•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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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후원
    1년간 1,640kg 포승읍사무소에 기탁 "따뜻한 온정" 농업회사법인 ㈜남양(대표 신도철)에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포승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 농업회사법인 ㈜남양에서는 작년 2월부터 매월 백미 120kg을 포승읍의 저소득가정을 위해 기탁해왔으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0kg을 추가하여 320kg(1년간 누계 1,640kg)을 기탁했다. ​ ㈜남양은 미곡 및 잡곡을 유통하는 농업회사로 ㈜남양농산, ㈜남양식품, ㈜남양 등 3개의 농업법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사소재지인 포승읍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 포승읍(읍장 이계봉)에서는 관내 저소득가정을 선정하여 쌀을 전달했으며, 이밖에도 개인, 단체 및 기업체 등에서 기탁한 물품을 설 연휴 전날까지 전달했다. ​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남부복지위원회, 설맞이 사랑 나눔
    일촌대상자 61세대에 떡국과 만두, 백미 전달 평택시남부복지위원회(회장 임명선)는 설맞이 사랑 나눔으로 '행복=나눔 일촌맺기사업' 일촌대상자 61세대에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과 만두를 전달하였다. 평택시남부복지위원 주관으로 떡국(61만원 상당)은 자체경비로 마련하였으며, 만두(43만원 상당)는 비전1동 익명의 주민이 후원했다. 아울러 농협평택시지부와 호연지기에서 후원한 백미 10kg(61포)도 함께 복지위원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평택시남부복지위원회는 연중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을 발굴하고, 직접 방문하여 가사서비스, 애로사항 청취, 말벗해드리기 등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있으며, 매년 자체경비로 꾸준히 후원을 해오고 있다. 차상돈 평택시 생활지원과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주신 남부복지위원, 비전1동 익명의 후원자, 농협평택시지부, 호연지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평택녹색소비자연대 제7회 정기총회 개최
    2014 교복물려주기 수익금 원평드림지역아동센터에 기부 평택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김현태, 이하 녹소연)는 지난 2월 12일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014년 한 해를 돌아보며 활동을 공유하였고, 2015년을 계획하며 녹색나눔터 활성화로 녹색소비·녹색살림을 실천하는 해로 결의하였다. 이어 2014년 교복물려주기를 통한 수익금을 원평드림지역아동센터(센터장 서경숙)에 기부하였다. 녹소연은 그동안 교복물려주기 수익금으로 학교의 결식아동을 지원하거나, 지역아동센터에 물품과 현품으로 기부해 왔다. 원평드림지역아동센터 서경숙 센터장은 "아이들의 가방을 수납하는 수납장이 필요하였는데, 녹소연의 고마운 기부금으로 아이들의 수납장을 마련해 주겠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평택시-매일유업㈜, 사회적 약자 위한다!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2015년 12월까지 분유 및 이유식 제공 평택시와 매일유업㈜ 평택공장(공장장 오익종)이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지난 25일(수) 평택시 시장실에서 ‘북한이탈 주민 분유 및 이유식 전달식’을 가졌다. ​ 시 관계자에 따르면 2013년 12월 쌍둥이 자녀를 출산 후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북한이탈 주민 A씨의 사정을 접수하고, 관내 소재한 매일유업㈜ 평택공장과 협의를 통하여 쌍둥이 자녀에게 2015년 12월까지 분유 및 이유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또한, 향후에는 관내 다문화가정 약 15명을 선정하여 분유 지원과 더불어 영양 및 수유에 대한 강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 공재광 평택시장은 “북한이탈 주민 가정에 분유 및 이유식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매일유업㈜ 평택공장에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 북한 이탈 주민들이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이밖에도 매일유업(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SOS 어린이마을 등에 분유 기부를 실시하고 있으며, 선천적으로 아미노산 대사질환을 갖고 태어난 유아들을 위해서 특수 분유를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 공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비전1동, 독거어르신 사랑의 떡국나누기
    주민자치위원회, 독거어르신 30명 초청해 사랑 전달 평택시 비전1동 주민센터(동장 서미경)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현복)는 25일(수) 독거어르신 30여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쌀쌀한 겨울을 맞아 홀로 겨울을 보내시는 형편이 어려운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대접하기 위해 비전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자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뜨끈한 떡국과 사랑가득 한상 차린 음식과 함께 주민자치위원 25명 전원이 참여하여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서미경 동장과 신현복 위원장은 “매년 행사를 추진하면서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섬기는 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비전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추운 겨울 따스한 사랑으로 건강한 2015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늘 잊지 않고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 주시는 비전1동과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비전1동 “사랑의 흰떡으로 사랑 나눠요”
    새마을 부녀회, 어려운 이웃 70가구직접 찾아 전달 평택시 비전1동(동장 서미경) 새마을부녀회(총회장 김정숙)는 설을 맞아 지난 16일(월) 비전1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흰떡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민족 고유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7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을 비롯하여 비전1동장 등 공무원과 함께하여 추운 겨울에 더욱 어렵고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을 생각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미경 비전1동장은 “아낌없는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 깊은 행사들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기관단체와 합심해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해마다 저소득 김장나누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사랑의 다자녀 지원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훈훈한 나눔”
    어려운 이웃 위해 안중출장소에 상품권 1,000만원 후원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에서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1,000만원을 안중출장소(소장 오성환)에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의 온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은 우리 전통시장 보호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용상품권으로 이웃돕기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안중출장소는 이번에 기탁된 상품권을 독거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과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소외된 계층에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다함께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사회복지법인 고앤두 박우희 사무국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장애인복지시설을 빼놓지 않고 위문해 주는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와 안중출장소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오성환 안중출장소장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서부지역 시민단체, 안중출장소, 5개읍·면 모두가 참여하는 1:1 취약계층 결연사업을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사랑은 나눌수록 커져갑니다!"
    8개 단체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평택 쌀 920kg 전달해 ​ 평택시 신장1동(동장 이용헌) 8개 단체협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평택 쌀 920kg(10kg,쌀 92포)을 전달했다. 신장1동 8개 단체협의회는 경제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지만, 주변에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단체에서 모금 활동을 전개하여 240만원을 마련해 각 통장이 추천한 어려운 이웃들을 선정, 쌀을 전달했다. 이용헌 신장1동장은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8개 단체협의회 구성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서정동, 사랑의 만두 나누기 행사 가져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250여 가구에 전달 평택시 서정동(동장 서창원)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귀영)는 지난 13일(금) 설 명절을 맞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사랑의 만두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방위협의회, 바르게 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7개 단체 회원들도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기 위해 동참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정성스럽게 만든 만두를 관내의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등 2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최귀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맛있는 걸 못해드려 송구하다"며, "설 명절에 더욱더 소외감을 느끼실 분들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창원 서정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정동부녀회를 비롯한 7개 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관내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유병우 안중읍장, 어려운 이웃과 만나다!
    각 마을별 이장을 통한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나서 올해 1월 새로 부임한 유병우 안중읍장은 지난 9일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업체 및 독지가가 기탁한 백미(10kg, 110포)와 온누리상품권(1만원권 87매)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또, 경로당 38개소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살피고, 56개 마을 이장에게는 각 마을별 어려운 가정은 없는지 직접 챙겼다. 안중읍은 지난해 동절기부터 현재까지 약 3천만원 상당의 기탁품을 450여 가구에 전달하였고, 올해는 소외계층 16가구 발굴, 무한돌봄서비스 15가구 지원, 민간자원연계로 180가구를 지원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병우 안중읍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중앙동, 명절 사랑의 만두 만들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200kg 만두' 전달해 ​ 평택시 중앙동(동장 김태환)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삼식, 천강자)는 지난 13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명절 사랑의 만두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 중앙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남녀지도자 회원 40명이 참여해 300만원 상당의 만두재료로 사랑의 만두를 빚어 관내 어려운 이웃 500명에게 200kg의 만두를 전달했다. ​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는 중앙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이밖에도 추석명절에는 송편 만들어 나누기, 겨울철 김장 만들어 나누기 등 훈훈함을 나누고 있다. ​ 이삼식 회장과 천강자 회장은 "작은 정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비록 몸은 힘들지만 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회원들과 함께 늘 봉사하는 마음을 간직 하겠다"고 전했다. ​ 김태환 중앙동장은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고, 앞으로도 이러한 뜻 깊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설 명절 연휴도 반납, 성묘객 안전 활동 실시
    청북면민간기동순찰대, 15년째 아름다운 봉사활동 청북면민간기동순찰대(대장 박문구)는 청북공설묘지와 평택시립추모공원의 설날 성묘객 17,000여명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안전 봉사활동을 가졌다. 민간기동순찰대원 18명은 설날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택시립추모공원과 청북공설묘지를 찾은 성묘객이 안전하게 성묘를 할 수 있도록 교통 및 주차 안내를 15년째 해오고 있다. 특히, 교통량이 많은 지방도 302번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내를 실시함으로써, 이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박문구 민간기동순찰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안전한 성묘길이 되기를 바라고 항상 솔선수범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진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실천
    300만원 상당 난방유 및 생필품 등 소외된 이웃 지원 진위면(면장 이학용)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인선)는 지난 14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난방유 및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송인선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지난 1월 29일 ‘사랑의 일일 찻집’행사를 통한 수익금 등으로 이번 이웃돕기 행사를 마련했으며, 매년 명절이나 연말에 소외된 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학용 면장은 “해마다 이어지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포승읍, 설맞이 사랑의 흰떡 나눔 행사
    새마을 부녀회, 어려운 70세대 가정에 흰떡 80상자 전달 포승읍(읍장 이계봉)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설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명절을 보내기 위해 '설맞이 사랑의 흰떡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포승읍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새마을지도자 협회, 읍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마을 부녀회장이 생활이 어려워 명절음식을 준비하지 못하시는 어르신 및 장애인 등 70세대 가정에 부녀회 운영자금으로 구입한 흰떡 80상자를 전달했다. 이계봉 포승읍장은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명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 깊은 행사들이 많이 이루어지도록 관내 여러 단체와 합심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윤미섭 총회장은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승읍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앞으로도 꽃길 가꾸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김장봉사, 헌집 고치기 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통복동, 이름 없는 기부천사의 "사랑의 백미"
    독거노인 위해 주민센터에 200만원 상당 쌀 40포 기탁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름을 밝히지 않는 평택 시민이 홀로 어렵게 사시는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2일 통복동주민센터에 쌀 40포(20kg, 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부자는 끝까지 이름 밝히기를 꺼려하며 “어머니 같은 분들이 명절을 쓸쓸히 보내는 것이 안타까워 어머님이 돌아가시면서 남기신 통장의 돈으로 어렵게 사시는 독거노인을 위해 쌀을 구입했다”며 꼭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임이호 전)새마을지도자 회장도 쌀 10포(10kg, 25만원상당)를 관내 수급자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부 했다. 윤하용 통복동장은 “해마다 지속되는 지역 유지와 독지가들의 이웃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정성이 모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통복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특별 구인발굴기간" 구인신청 하세요!
    평택고용노동지청, 2월 23일~3월 31일까지 운영 평택고용노동지청(지청장 송병춘)은 고용률 70% 달성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2월 23일 ~3월 31일까지 '특별 구인발굴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강소기업 등 중소기업의 부족한 인력을 조기 발굴하여 필요인력을 적기에 매칭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 구인발굴기간'에 발굴된 괜찮은 일자리에 대해서는 특화된 채용지원서비스(만남의날, 동행면접, 채용대행서비스 등)를 우선 제공하며, 또한 미채용 기업에 대해서는 고용센터에서 수시 적격자 알선 등 채용이 완료 될 때까지 지속 관리 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기업은 ‘구인수요 조사표’와 ‘구인신청서’를 작성하여 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구인신청 및 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고용센터 취업지원팀(☎ 031-646-124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병춘 지청장은 “앞으로도 괜찮은 일자리 발굴과 집중적인 취업 알선을 통해 우리지역 미스매칭 완화 및 고용율 70% 달성을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04
  • 평택시무한돌봄센터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시민들의 제보와 관심으로 많이 발굴되어야 ◆ 치매에 걸린 친정어머니를 부양하는 딸과의 대면 지난 겨울 영하 5도, 혹한이 계속되고 있던 평택시 진위면의 한 농촌마을. 할머니가 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고 달려간 곳은 논과 밭들이 이어져 있는 외진 곳이었으며 덜렁 놓인 어두운 컨테이너 안에 김길순(가명) 할머니가 홀로 누워계셨다. 할머니는 6남매의 자녀를 두었으나 찾아오는 자녀가 하나 없어 외롭게 지내고 계시다는 제보자 유명화(가명)씨의 말을 듣고 평택시무한돌봄센터가 문제해결을 위해 나섰다. 제보자를 찾아가 상담한 결과 자신은 할머니의 자세한 가족상황과 건강상태 등을 잘 알고 있는 컨테이너의 주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제보자의 말은 두 번째 방문 때 거짓으로 확인되었으며, 놀랍게도 김 할머니의 친딸 유명화씨였다. ◆ 명화 씨가 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밝히지 못한 사연은? 할머니는 6남매의 자녀가 있지만 찾아오는 자녀는 명화씨 뿐이다. 오랜 투병에 형제들은 다들 등을 돌렸고 모든 부양부담은 가까이 살고 있는 명화씨 몫이었다. 하지만 명화씨도 당뇨합병증과 조울증으로 인슐린 주사를 투여 받고 있으며, 많은 약을 먹어 간에 무리가 가 복수가 찬 상태로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그렇게 건강이 안 좋아져 병원에 입원한 열흘 동안 어머니를 찾아보지 못했고, 그 사이에 어머니는 욕창이 생기고 끼니를 걸러 움직이지 못했다. 명화씨는 형제들을 원망했고 어떻게 할지 막막했다. 그때 입원실 TV에 나오는 129콜센터 광고를 보고 전화했지만 차마 딸이라고 밝히지 못했다. 자식으로써 친어머니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창피하기도 하고, 자식이 있으면 도움을 주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 끝에 본인의 신분을 숨기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 막막한 명화 씨에게 지원군이 된 '평택시무한돌봄센터' 이제 무한돌봄센터는 명화씨와 함께 현재 상황을 고민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고 있다. 단절된 가족들의 동의를 받아 김 할머니의 기초생활보장수급을 신청하고, 치매진단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 등을 통해 명화 씨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면서 김 할머니의 안전한 삶을 지원할 예정이며, 그동안 외로웠을 할머니와 명화 씨에게 정서적인 지지를 통해 힘을 실어 드리고 있다. ◆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시민, '평택시무한돌봄센터'가 찾아갑니다! 평택시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김 할머니의 사례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제2의 명화씨가 주변에도 많을 수 있다"며 "할머니와 명화씨 같은 어려운 이웃들이 시민들의 제보와 관심으로 많이 발굴되어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도 선뜻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평택시무한돌봄센터로 연락을 주시면 된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어려운 이웃 제보: 평택시무한돌봄센터 ☎ 8024-3005)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04
  • 국민연금,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학생(군인)인데요. 국민연금을 납부해야 하나요? "소득이 없다면 납부예외(또는 적용제외) 가능합니다. 학생(군인)이라도 소득이 있는 경우는 사업장가입자 또는 지역가입자로 보험료를 내야합니다" 학생 또는 군인으로 소득이 없으면 국민연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18세 이상 60세 미만 대한민국 국민이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국민연금에 가입을 해야 하지만, 학생 또는 군인으로 소득이 없는 분은 납부예외 신청을 통해 해당 기간 동안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해당되시는데 국민연금 취득신고서를 받으셨을 때는 공단 지사에 전화나 우편으로 신고하시면 납부예외 또는 적용제외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재학증명서, 학생증 등 학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시면 해당 기간 동안 납부예외 처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학생 또는 군인이라도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가입자 또는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 생활/의학
    2015-03-04
  • 어린이교통 안전평택, 보행지킴이가 만든다
    평택시보행지킴이 정기총회 및 신규회원 위촉장 수여 평택시는 보행환경과 보행문화 개선을 담당할 평택시 보행지킴이 정기총회를 지난달 27일(금)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보행지킴이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지도한 어린이교통안전 교육 영상과 보행지킴이 활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아울러 보행지킴이 활동에 공로가 많은 4명에 대한 표창과 신규회원 위촉장도 수여 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년여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택시가 쾌적한 보행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보행지킴이가 활동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보행지킴이는 관내 어머니폴리스,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2013년 7월 17일 발족하여 권역별로 남부 12명, 북부 11명, 서부 6명 총 29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교통안전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35개소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 2학기로 나누어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04
  • 평택소방서, 하루평균 38건 구급출동
    작년 한 해 8,965명 환자에게 18,773건 응급처치 시행 ​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2014년도 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작년 한 해 총 13,641건 출동해 8,965명(하루 평균 38건 출동, 25명 이송)을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 센터별로는 119구조구급대(3953건, 28.9%), 연령별 51세~60세(2033명, 22.7%), 시간대별 8~12시(1,793명, 20%), 월별 8월(829명, 9.3%)로 이송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병력별로는 고혈압(13.6%) > 당뇨(8.8%) > 뇌혈관(4.0%), 질병 외 사고부상별로는 낙상(45.3%) > 열상(10.3%) > 둔상(7.4%), 질병 외 교통사고별로는 운전자(33.9%) > 동승자(32.3%) > 보행자(11.4%) 순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8월이 829명(9.3%)으로 가장 많았으며 12월(822명, 9.1%), 7월(802명, 9%)순으로 나타났고, 반면 2월이 684명(7.2%)로 이용이 가장 적어 휴가 및 연휴 기간의 7월~8월의 구급활동이 많이 발생하였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08~12시에 1,793명(20%)으로 가장 많이 이용했고, 16~20시(1,755명, 19.6%), 12~16시(1,675명, 1.7%)순으로 출퇴근 등 활동량이 많은 시간대에 증가하였다. ​ 연령대별로는 51세~60세에서 2,033명(22.7%)로 가장 많았으며, 41세~50세(1,416명, 15.8%), 71세~80세(1,262명, 14.1%)순으로 전년과 같이 최다 발생하였다. ​ 한편 작년 한 해 구급대원이 8,965명의 환자에게 18,773건의 응급처치를 시행했고, 이는 환자 1인당 평균 2.1건 시행한 수치다. ​ 이민원 평택소방서장은 "구급대원의 전문교육 확대 및 구급서비스 활동 강화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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