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어려운 이웃 위한 김 50상자 오성면사무소에 전달
 
 
오성면 김 전달.jpg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경)에서는 22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행복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사랑의 김 50상자를 오성면사무소(면장 정형민)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김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식당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오성면에서 선정한 복지사각지대 수급가정, 사례관리대상자 등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직거래장터 식당을 운영하여 그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되어 매우 기쁘다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성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밭작물 공동밭 운영, 폐비닐·농약병 수거, 직거래장터 식당운영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부 전도사로서 주변의 귀감이 됨은 물론 기부문화 정착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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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면 새마을부녀회 “행복나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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