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2(수)
 
스마트폰 앱 통한 재난신고방법 중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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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는 지난 9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30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사고 및 재난징후의 효과적인 예방활동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모니터 봉사단의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한 기본 교육과 재난안전수칙, 스마트폰 앱·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재난신고방법(안전신문고) 등을 중점 교육했으며, 신규 봉사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여 봉사단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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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차상돈 재난안전관은 인사말을 통해 “봉사단원의 안전신고활동이 내 친구와 가족을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고, 주변 불편요인을 발견할 때마다 휴대폰으로 촬영 및 신고를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생활안전분과 소속인 안전모니터봉사단(지회장 허남영)은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 내 재난안전 위해 요소를 찾아내 제보활동을 하는 단체로, 시민 누구나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http://www.safetyguard.kr) 가입 후 활동이 가능하며, 봉사활동은 1365자원봉사센터를 통해 1일 최대 4시간의 봉사활동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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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역량강화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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