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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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강에서 자전거 타고 ‘여행과 힐링’ 즐기세요
    ▲ 평택강 자전거길 노선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자전거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타기와 자연 체험을 결합한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사업’ 공모에 신청한 상태이다. 평택시는 지난해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60선’에 선정된 평택강 자전거길을 중심으로, 캠핑과 바비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MZ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더욱 다채롭고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과는 별개로 자전거 여행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전거 타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2021년 선포식을 통해 평택시를 관통하는 국가하천인 안성천 구간 중 진위·안성천 합류지점에서 평택호까지 20㎞ 구간을 ‘평택강’으로 호명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5-03-11
  • 평택대학교, 평택시민대학 리더십아카데미 개설
    평택대학교(총장 이동현) 평생교육원은 3월 13일부터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리더 양성과 평택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인 평택시민 리더십아카데미를 진행한다. 평택시민대학은 지역리더를 양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지역산업과 미래기술, 환경, 역사·문화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배우고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리더십아카데미는 평택시 역점과제 관련 주제를 바탕으로 학계, 전문기업,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며, 참가자들의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실질적 리더십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 13일(목)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총 8강좌를 진행하며, 아침 6시 30분에 시작해 2시간 강의와 토론을 갖는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조기 마감이 되었으며, 7강 이상을 수강한 수강생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2기 이상의 우수 수료자는 강사의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평택시민대학의 운영을 맡은 이태규 교수는 “평택시민대학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양과 전문지식과 지역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과 강좌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평택대학교가 지역시민들과 호흡하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민대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659-8006)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5-03-11
  • 평택시·자활센터,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이사장 이현주)는 근로 활동을 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 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자산 형성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산 형성 지원사업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가구가 대상이며,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 이하인 가구로 가구원 중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가입 기간 3년간 근로 사업 활동을 지속하면서 본인 적립금을 적립하고 탈수급을 해야 만기 시 1,440만 원(본인 적립금 포함)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계층가구(중위소득 50% 이하)가 대상이며, 3년 동안 매월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 자율 저축하고, 근로소득장려금을 1년 차는 10만 원, 2년 차는 20만 원, 3년 차는 30만 원이 매칭 지원된다.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하고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1,080만 원(본인 적립금 포함)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기준중위소득 50% 이하(만 15~39세)와 기준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만 19~34세)로, 기준중위소득에 따라 각각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본인 적립금 포함 최대 1,440만 원)과 10만 원(본인 적립금 포함 최대 7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신규 모집은 ▶희망저축계좌Ⅰ은 4차(3월 4일~14일, 6월 2일~13일, 9월 1일~12일, 11월 3일~14일) ▶희망저축계좌Ⅱ는 3차(4월 1일~22일, 7월 1일~22일, 10월 1일~24일)에 걸쳐 진행되며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경우 1회(5월 2일~16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Ⅱ’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복지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자산 형성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가입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5-03-11
  • KGM,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 출시
    ▲ 신차발표회에서 소개되는 ‘무쏘 EV’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 이하 KGM)가 픽업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실용적인 스타일의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KGM은 이날 평택시 소재 본사에서 곽재선 회장 및 황기영 대표이사, 박장호 대표이사, 노동조합 노철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의 전략 발표와 ‘무쏘 EV’ 출시를 알리는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GM은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한발 앞선 기술력과 가치를 제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왔다”며 “오랜 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여 신뢰받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브랜드 전략 발표에서는 시대를 대표하는 SUV ‘무쏘(1993년)’ 정신과 국내 최초의 레저용 픽업 ‘무쏘 스포츠(2002년)’ 헤리티지를 잇는 통합 브랜드 론칭을 통해 KGM 픽업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실용적인 방식으로 더욱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KGM의 모든 픽업 모델은 ‘무쏘’ 브랜드로 운영되며,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은 각각 ‘무쏘 스포츠‘와 ‘무쏘 칸’으로 차명을 변경한다. ‘무쏘’의 첫 번째 라인업 ‘무쏘 EV’는 전기 SUV에 픽업 스타일링을 더한 신개념 차량이다. 전기차의 경제성, 픽업의 다용도성, SUV의 편안함을 갖춰 레저 활동뿐만 아니라 도심 주행 등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은 “무쏘 EV는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최적화된 차량”이라며 “안락하고 편안한 무쏘 EV를 중형 전기 SUV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3-11
  • 김현정 의원, ‘시민사회-야6당 연석회의’ 성사 이끌어
    ▲ 시민사회-야6당 연석회의 가교역할을 한 김현정(맨 오른쪽) 의원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병)이 지난 10일(월), ‘윤석열 신속 파면, 내란 종식을 위한 비상행동-제정당 연석회의’를 성사시켰다. 김현정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연석회의는 윤석열 내란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열렸으며,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는 헌정수호세력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김현정 의원이 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으로 물밑 조율을 맡았고 이번 연석회의 성사의 주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은 1,700개 시민사회노동단체가 참여해 매주 토요일 범국민대행진을 주관하고 있는 시민사회 연대 조직으로, 그동안은 시민사회 주도 집회가 정치색 논쟁에 휩싸일까봐 정당들과의 연대에 소극적으로 대응해 왔었다. 그러나 지난 8일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이후 민주주의 수호 세력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고, 김현정 의원은 그 가운데에서 가교역할을 해 왔다. 이날 회의에는 비상행동과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정의당의 6개 제 정당이 참여했고,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처벌 ▶내란의 철저한 진상규명·처벌 위한 연대 ▶내란 재발방지 위한 법제도 개선 협력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후 사회대개혁 협력 등, 일곱 가지 사안에 대해 공동입장문을 채택했다. 김현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또다시 거리를 활보하게 되면서 국민들이 느끼는 분노와 불안은 12.3 비상계엄이 선포됐던 당시와 비슷하게 커졌다”며 “하루라도 빨리 이전의 평범했던 일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작은 힘 하나까지 모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수호하고, 엉망으로 망가져 버린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통령 윤석열의 빠른 파면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결의를 다졌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5-03-11
  • 홍기원 국회의원, 평택시 당정협의회 개최
    ▲ 당·정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홍기원(가운데) 의원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지역위원회와 평택시는 3월 7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국·도비 확보 및 주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갑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김재균 도의원, 이윤하·최재영·이종원 시의원과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으며, 평택시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부서별 실·국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국·도비 예산 확보 방안과 2024년 특별교부세 교부 현황, 2025년 특별조정교부금 수요조사 현황을 공유했으며, 주요 현안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당·정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평택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 노선 평택 연장 및 광역교통망 개선 ▶평택지원특별법 연장 추진 ▶송탄~고덕 신도시간 도로 개설 및 지하차도 공사 ▶진위천·안성천·오산천·황구지천 친수 공간 조성 등 핵심 사업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홍기원 국회의원은 “평택시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 각 부처 및 국회와 긴밀히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발전을 위해 당정 간 긴밀히 소통하며, 주요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5-03-11
  • 이병진 국회의원, 평택을 여성위·노동위 발대식 성료
    ▲ 평택을 여성위원회 발대식 기념사진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평택시을)은 3월 7일(금), 평택을 지역사무소에서 평택을 여성위원회와 노동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여성위원회 발대식에는 평택을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여성 분야에 관심 있는 발기인 32명이 참석했다. 이병진 의원은 환영사에서 “우리 모두의 결단과 협력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면서 “세 명만 모여도 도원결의를 맺을 수 있는데, 서른 명이 넘게 모인 만큼 평택을 여성위원회는 중요한 목표들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노동위원회 발대식에서는 평택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평택을 여성위원회와 노동위원회는 앞으로 지역 여성 및 노동자들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특히 제도적 개선을 이루기 위해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병진 의원은 “지역 여성들과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그들의 권익을 지킬 수 있는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며 “오늘의 발대식은 단순히 시작이 아니라,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여성과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병진 의원은 딥페이크 성범죄 처벌 강화법(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및 항만노동자 안전강화법(항만안전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여성과 노동자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5-03-11
  •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착공
    ▲ 통복하수처리장 조감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지난 6일 신대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난 하수 발생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기존 노후 하수처리시설을 이전·신설하는 것으로, 기존 시설보다 2만5천 톤 많은 10만 톤을 하루에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에 따르면 처리용량 증가로 7만여 인구의 하수처리 용량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으며, 강화된 방류수 수질 기준을 충족해 안성천 방류 수질 개선과 함께 지하화 방식으로 설치돼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설 상부에는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이 5만여㎡ 규모로 조성돼 시민들의 여가·체육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정장선 시장은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통복천과 안성천의 방류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력해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복공공하수처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2021년 민간투자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은 뒤 추진됐으며, 2023년 평택엔바이로㈜(대표사 ㈜한화 건설부문)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해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실시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2,145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 준공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5-03-11
  • 평택시의회, 3월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
    ▲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강정구(가운데) 의장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4일 오전,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의정활동 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챗GPT 등 AI 기술이 사용되는 사례를 통해 업무 생산성 혁신 체험 및 AI 기술을 의정활동에 활용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3월 정기 의원간담회에서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량제봉투 가격 조정, 대설 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원, 자가 통신망 통합감시 시스템 구축 사업 등 예비비 및 성립전예산 편성·집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21개 사업에 대해서는 서면보고로 대체했다. 강정구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논의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 주요 사업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는 긴밀한 소통으로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5-03-11
  • 정장선 평택시장, 중대시민재해 시설 현장점검
    ▲ 하수처리시설 현황을 청취하는 정장선 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7일 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안전과 관련 법령에서 정한 필수 조치 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정 시장은 다수의 직원이 상주하면서 펌프실 등 기계 설비가 운영되고 있어 안전 관리가 필수적인 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전 기준 이행 여부, 위험 요소 사전 점검 및 조치, 비상 대응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종사자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점검과 안전 기준 강화를 통해 공공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총 191개소의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을 29개 부서에서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인 시설 점검 및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는 한편, 안전 기준을 더욱 강화하여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5-03-11
  • 김현정 의원, 카드사노동자들과 금융당국 사이 가교 마련
    ▲ 간담회를 주관한 김현정(가운데) 의원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은 지난 3월 5일,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의장 정종우)와 금융위원회 권대영 사무처장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주관하며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던 양측을 이어 주는 가교를 마련했다. 그동안 카드사 노동조합과 금융당국은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산정제도 등의 현안문제로 갈등을 빚어 왔으며, 노조에서는 금융위원회 앞에서 피켓시위를 두 달 넘게 이어왔다. 이번 간담회는 김현정 의원이 이러한 교착 상태를 해소하고자 적극 나서 성사됐으며, 간담회에서 카드사 노동조합은 업계 현안들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고, 금융위 사무처장 역시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앞으로도 합리적 해법을 위해 소통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정종우 의장은 “적격비용 재산정제도 폐지 요구 외에도 카드산업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생존권 보호를 위한 정책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금융당국과의 공감대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주선한 김현정 의원은 “금융 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노동자와 금융정책을 책임지는 당국 간 소통은 금융노동자뿐 아니라 금융소비자 전체에 이익이 되는 것”라며 “의원실이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간담회 종료 이후 71일째 금융위원회 앞에서 진행해 온 피켓시위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5-03-11
  • 평택시,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 추진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조세 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오는 5월 말까지를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집중 징수) 기간’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발생한 지방세 체납액 971억 원 중 418억 원을 2025년 정리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올 상반기 중으로 194억 원을 정리할 계획이다. 상반기 특별징수대책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자진 납부 기간에는 시민을 대상으로 납부 방법 홍보와 체납자의 재산압류를 위한 전국 재산조회를 진행하고, 집중 징수 활동 기간에는 부동산·차량·채권·예금·급여 등의 압류와 공매, 체납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공정보등록, 가택수색, 체납 세액 안내문 발송 등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신탁재산에 대한 물적납세의무 지정 및 체납처분, 체납 대포 차량 족쇄(운행 제한 잠금장치) 설치, 가상자산 압류, 숨긴 재산 추적 등 신 징수 기법을 활용해 적극적이고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물가 상승 및 경기 침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및 분납 유도 등으로 납세 부담을 완화해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징수 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평택시 자주재원의 근간이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므로, 시민들의 성실하고 자발적인 납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고액과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을 통해 조세 정의 실현 및 안정적인 재정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5-03-11
  • 평택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건강 챙기세요”
    <제공=보건복지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부터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노출된 후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피부 발진과 통증을 일으킨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대상포진 발병률이 젊은 층에 비해 8배 이상이며, 발병하면 신경통 등 고통과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높아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지난 2024년부터 선제적으로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는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1960년생 포함)로 과거 접종력이 없는 어르신이다. 관내 59곳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위치는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다만, 백신이 전부 소진되면 접종이 불가한 만큼 사전에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질병 발생과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5-03-11
  • 평택 3.1 독립만세운동 106주년 기념식 성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일 ‘평택 3.1 독립만세운동’ 106주년을 맞아 평택 독립만세운동의 첫 발상지였던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평택 3.1운동 기념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평택 3.1독립운동 선양회 회원, 보훈단체 회원, 독립운동가 유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길놀이 농악,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 3.1 독립 만세운동 행진 재연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에서는 1919년 전국적으로 몰아친 3.1운동의 물결에 합세해 3월 9일 경기 남부에서 최초로 현덕면 계두봉에서 첫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5월 1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20여 회가 넘는 만세운동에 시민 6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 규모가 큰 만세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3.1 독립만세운동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숭고한 역사로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가슴 깊이 되새기자”며 “그 정신을 후세에 널리 계승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5-03-11
  • 평택치매안심센터 “어르신 치매 예방하세요”
    평택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을 위해 ‘기억더하기’ 및 ‘스마트 두뇌톡톡 뇌건강교실’을 지난달 1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억더하기’는 평택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및 치매고위험군(인지 저하,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노래·실버에어로빅·공예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 기능을 자극해 치매 발병의 가능성을 줄이고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두뇌톡톡 뇌건강교실’은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태블릿PC를 활용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으로 주의 집중력, 기억력, 언어능력 등 7가지 주요 인지 기능을 균형 있게 훈련해 일상생활 능력을 강화하고 치매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치매 예방 운동 및 치매 예방 수칙 안내를 비롯해 치매 파트너 양성 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치매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치매 예방은 물론, 사회적 교류 증진 및 노년기 우울 예방 등 여러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억더하기’ 및 ‘스마트 두뇌톡톡 뇌건강교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평택치매안심센터(☎ 031-8024-4399)로 문의하면 된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5-03-11
  • 평택중앙로타리클럽, 16명에게 장학금 1,380만 원 전달
    평택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경한)은 지난 2월 26일 평택중앙RC 회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매년 2,600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관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관내 고등학교 졸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는 평택에 거주하는 관내 고등학생 6명과 대학생(관내 고등학교 졸업자) 10명 등 총 16명에게 1학기 장학증서와 함께 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 100만 원 등 총 1,3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경한 평택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더 나아가 사회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고, 나눔을 배울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5년 5월 4일 창립한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1989년부터 올해까지 총 7억2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 인재 육성에 동참하고 있으며, 장학사업 외 주거환경개선 사업, 수해복구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5-03-11
  • 평택시 도서관, ‘2025년 제57회 한국도서관상’ 수상
    ▲ 왼쪽부터 유현미 배다리도서관장, 정장선 시장, 김미희 배다리운영팀장 평택시 도서관은 지난 2월 2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한국도서관협회 정기총회에서 ‘2025년 한국도서관상’ 단체상(비전도서관) 부문 및 개인상(안중도서관장 이수경) 부문을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부터 한국도서관협회가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전국 약 1,500개 도서관 중 단체 17개 도서관과 개인 16명이 선정됐다. 단체상을 받은 비전도서관은 평택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2020년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장서 중심 공간에서 문화 예술을 누리는 공간으로 변모하여 공간 재구성 공동체(커뮤니티) 기능 강화 및 구도심 재생과 지역사회 협력 기반 구축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상을 받은 이수경 안중도서관장은 시민사회와 연계한 구술 생애 기록 사업을 통해 마을 자료 보관소(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 문해력(리터러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도서관이 지난 30여 년간 지역주민들의 삶 속에서 지적 교류와 문화 소통의 중심지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식 제공을 넘어, 평택시민의 지적 성장을 위한 독서문화사업 추진 및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5-03-11
  •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 여성의 날 맞아 생리용품 기부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은 6일 ‘여성의 날’을 맞아 관내 여성 취약계층을 위해 생리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에서 유래되어 1975년부터 UN이 공식 지정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920년 YWCA 창립자의 한 사람인 김활란 박사 등 여성 지도자들에 의해 시작되어 정착되었으며,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여성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에서 전달한 생리용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정현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직무대행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다문화 가정 및 여성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생리용품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5-03-11
  • 평택시,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 1차 신청 접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23일까지 ‘2025년 농어민 기회소득’ 1차 신청을 받는다. 기존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에서 올해부터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으로 전환해 농어업·농어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해 공익적 기능을 유지, 지속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하는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급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평택시민 중 평택시에서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 거주하며, 평택시에서 연속 1년(또는 평택시 연접 시·군 및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농수산물 생산활동에 실제 종사한 농어민이다. 단,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천7백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액은 매월 5만 원씩 연 60만 원을 평택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하며,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의 경우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증빙하면 매월 15만 원씩 연 180만 원을 평택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farmbincome.gg.go.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1, 2차 신청 기간 중 연 1회 신청해 지급 요건이 충족되는 월부터 소급해 지급한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신청 접수 완료 후 지급 요건 확인 및 심의를 거쳐 6월 말 지급될 예정이며, 지역화폐 가맹점,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농자재센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차 지급분의 사용기한은 2025년 12월 31일로 미사용하면 자동 환수된다. 시 관계자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급을 통해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5-03-11
  • 평택교육지원청, ‘청렴다짐나무’로 청렴 실천 다짐
    평택교육지원청 김윤기 교육장은 취임 첫 행사를 직원들과 함께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다짐나무’ 서명으로 시작했다. ‘청렴나무’는 청렴한 사회를 상징하는 나무로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 문화를 이루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으며, 구성원들이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직접 ‘청렴다짐나무’에 서명하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평택교육지원청은 ‘청렴다짐나무’ 행사를 내부뿐만 아니라 상반기 교(원)장 회의, 상반기 교(원)감 회의, 상반기 행정실장 회의 등 청 내 다양한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인 ‘푸르 Run & Walk’를 통해 지역 사회와도 함께 청렴의 중요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평택교육지원청 김윤기 교육장은 “청렴이 일상이 되는 평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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