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회관 운영방안 및 농업폐기물 처리 대책 논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사)한국농업경영인 평택시연합회 정정호 회장 및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환경농정국장 등 관계공무원과 (사)한국농업경영인 평택시연합회 정정호 회장 및 연합회 임원과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19년 10월 준공을 앞둔 농민회관 운영방안 및 농기계 배출가스 저감 대책, 농업폐기물 처리 등 평택 농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농민회관은 농업인이 중심이 되어 평택시의 특색을 잘 살려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협력해 나가자”며 “농업폐기물 처리에 대해서도 농업인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