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6(일)
 
항만근로자 위한 휴게실, 의료지원시설 전무한 실정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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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이동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새누리당, 평택4)은 4일 열린 제30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평택항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평택항 항만근로자를 위한 휴게실 및 교육장, 의료지원시설 등 복지시설이 전무한 실정을 지적하며 ‘평택항 근로자 위한 복지관’ 건립을 촉구했다.
 
 이동화 위원장은 5분 발언에서 “평택항을 세계적 항만으로 도약시키고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항만근로자를 위한 복지관 건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지원시설인 평택항 홍보관, 마린센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서 휴게실과 연수원시설 기능을 반영하고, 나아가 고부가 서비스 산업 황금알 MICE 산업을 같이 육성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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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동화 위원장, ‘평택항 근로자 위한 복지관’ 건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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