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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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지역구 당선인을 만나 ▶반도체 특별법 제정 ▶RE100 3법 제·개정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 등 경기도 주요 입법과제인 ‘경제 3법’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24일 저녁 경기도지사 옛 공관인 도담소에서 경기도 지역구 당선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당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우리 법이 개별산단 지원 체계로 돼 있어 반도체 집적화 지원에 상당한 한계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반도체특별법, RE100 3법 제·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도체 특별법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지원, 기업 집중 입주, 인력확보, 신재생에너지 확충 등을 위한 반도체 특구 지정 ▶수도권 규제 완화 ▶팹리스 및 중견·중소기업 지원 ▶반도체 생태계 기금 조성 등의 내용을 말하며, 현행법은 개별 산업단지 지원으로 반도체 집적화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RE100 3법은 ▶RE100 국가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법’ 개정 ▶농촌 RE100 실현을 위한 ‘영농형태양광지원법률(가칭)’ 제정 ▶산업단지 RE100 실현을 위한 ‘산업집적법’ 개정을 말한다.


추미애 당선인(더불어민주당·하남갑)은 “경기도가 잘 되면 대한민국도 잘될 것 같다. 무엇을 국민들이 바라는지 항상 귀 기울이겠다. 많은 당선자를 배출해 주신 경기도민들에게 김동연 지사와 함께 희망과 연대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당선인(국민의힘·동두천·양주·연천을)은 “김동연 지사가 경제 3법이라는 정말 비싼 밥을 사주셨다. 특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김 지사의 뚝심을 한번 믿어보도록 하겠다”며 “여당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경기도 현안을 책임지면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대 국회는 5월 30일 4년간의 임기를 시작했으며, 경기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53명, 국민의힘 6명, 개혁신당 1명 등 총 60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36명, 국민의힘 당선인 3명, 개혁신당 당선인 1명 등 40명이 참석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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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도지사, 국회 당선인 만나 ‘경제 3법’ 협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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