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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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동삭동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아파트 미분양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평택시 아파트 미분양 가구는 3월 2,360가구에서 4월 2,641가구로 281가구 증가했다. 


평택시는 그동안 미분양 가구가 증가하면서도 지속적으로 해소됐지만 올해 2월부터 미분양 물량이 크게 증가해 전국에서 경북 포항시 3,623가구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며, 경기도내에서도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을 보이고 있다. 


인근 지자체인 안성시 역시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1,495가구로 경기도내 두 번째로 미분양 물량이 많으며, 앞서 지난 4월 10일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도 4월 미분양 가구는 총 9,459가구로 전월 대비 1,119가구가 증가했으며, ▶평택시 2,641가구 ▶안성시 1,495가구 ▶이천시 1,045가구 ▶양주시 1,040가구 ▶용인시 843가구 ▶양주시 686가구 ▶김포시 445가구 ▶남양주시 363가구 ▶의정부시 360가구 ▶안양시 315가구 ▶화성시 301가구 ▶부천시 179가구 ▶동두천시 166가구 ▶수원시 159가구 ▶양평군 137가구 ▶성남시 86가구 ▶포천시 83가구 ▶고양시 71가구 ▶연천군 67가구 ▶시흥시 8가구 ▶광주시 6가구 ▶하남시 2가구 ▶파주시 1가구로 집계됐다.


4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71,997가구로, 전월(64,964가구) 대비 10.8%(7,033가구)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4,655가구로 전월(11,977가구) 대비 22.4%(2,678가구) 증가했으며, 지방은 57,342가구로 전월(52,987가구) 대비 8.2%(4,355가구) 증가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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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아파트 미분양 2,641가구 “부동산 시장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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