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시의원, 당직자, 쌍용차영업소 직원 "첫차부터 엣지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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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평택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정장선)가 최근 쌍용차에서 출시한 신차 '티볼리' 판매 개척을 위해 평택시 전역을 누비고 있다.
 
 정장선 지역위원장, 권영화 시의원, 김수우 시의원, 지역위원회 당직자, 쌍용자동차영업소 직원들은 9일(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굵은 눈발이 내리는 평택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티볼리 홍보물을 배부하며, 쌍용차 신차 '티볼리'의 판매 홍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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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위원장은 "마힌드라 회장이 티볼리 등 향후 신차 판매확대를 통해 경영상황이 개선되면 2009년에 퇴직했던 생산직 인원들을 단계적 복직을 약속했기 때문에 어느 때 보다도 신차 판매 개척이 중요하다"며 "신차 판매 확대를 통해 쌍용차 경영상황이 개선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아울러 희망퇴직자들과 정리해고자 분들이 삶의 일터인 공장으로 복귀하는 날을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해 신차 가두홍보에 나섰다"고 말했다.
 
 권영화 시의원은 "쌍용차 신차 '티볼리'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전 국민에게 전달되었으면 하고, 앞으로 꾸준히 '티볼리'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쌍용차 신차가 많이 판매되어 우리의 이웃인 쌍용차 희망퇴직, 정리해고자 분들이 복직되어 활짝 웃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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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쌍용차 신차 '티볼리'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차 1위로 선정됐다. 중고차 프로파일링·컨설팅 서비스 전문업체 ‘올라잇카’가 ‘올해 출시되는 신차 중 기대되는 괜찮은 차’를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산차와 수입차 총 25개 모델 중 1위는 208명이 선택한 쌍용 티볼리, 2위 쉐보레 스파크 신형(72명), 3위 BMW i8(70명), 4위 르노삼성 QM3 부분변경 모델(58명), 5위 토요타 프리우스V 하이브리드(56명) 순으로 선정됐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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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위원장 '티볼리' 가두 홍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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