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IT 선두기업 동우화인켐㈜ 방문해 적극적인 투자 당부해


 공재광 평택시장의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위해 관내 기업의 기업경영 애로(규제)사항 청취 및 지원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24일(월) 포승국가산업단지 위치한 반도체·LCD용 Chemical, 편광필름 등을 생산하는 동우화인켐㈜를 방문하여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재광 시장은 “IT소재분야 선두기업인 동우화인켐㈜가 2013년 서울본사를 평택으로 옮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에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동우화인켐㈜는 1991년 설립하여 반도체용 고순도 Chemical의 자체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하여 매출액이 20,774억원에 이르는 전자재료업계 선두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국내 최초로 반도체, TFT-LCD의 필수소재인 고순도 Chemical, Etchant, Photo Resist, 칼라필터 및 편광필름의 자체개발을 추진함으로써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의 국산화를 이루는 등 정보전자소재 산업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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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시장, 지역경제 위해 "분주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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