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목표인구 80만명에서 86만명으로 6만명 늘어나

 평택시가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안을 지난 24일 경기도가 승인했다.

 평택시에 따르면 평택시 토지이용계획 총면적이 당초 477.897㎢(14,456만평)에서 487.806㎢(14,756만평)로 9,909㎢와 목표인구 80만명에서 86만명으로 6만명이 늘어난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을 재수립하여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 오는 12월 23일까지(30일간) 열람 공고했다.

 특히 미군기지 등 이전과 삼성전자 120만평(기흥 화성 공장의 2배), LG전자 확장(30만평), 황해경제자유구역, 고덕 국제신도시 건설, 평택-수서간 고속철도, 서해안철도, 평택-포승간철도, 제2서해안고속도로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는 제반여건 변화에 맞춤형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을 재수립했다.

 시 관계자는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 확정으로 평택이 전국의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으로 거듭나는 무한한 성장 초석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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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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