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평택시 서정동 롯데캐슬 아파트 매매가 오르며 69가구 증가


 올해 들어 평택시 아파트 가격이 지난 12월 첫째주 처음으로 하락한 가운데 12월 둘째주는 가격 변동이 없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2월 첫째주 평택시 아파트가격은 0.16% 하락한 3.3㎡당 629만원, 전세가격은 0.09% 하락한 3.3㎡당 420만원으로 집계되었고, 12월 둘째주는 변동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인근 오산시 역시 올해 들어 처음으로 0.01% 하락했으며, 안성시는 큰 폭인 0.30% 하락했다.

 한편 평택시, 성남시, 수원시, 의왕시, 광명시, 안산시 등 6곳은 3.3㎡당 매매가격이 1,000만원 이상인 가구수가 늘었다. 이들 지역은 새 아파트가 입주했거나,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이다. 평택시는 서정동 롯데캐슬 82㎡형의 매매가가 오르며 69가구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3.3㎡당 매매가격은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8만원) ▶서정동(757만원) ▶합정동(725만원) ▶장당동(700만원) ▶이충동(690만원) ▶군문동(696만원) ▶비전동(662만원) ▶청북면(641만원) ▶세교동(628만원) ▶팽성읍(598만원) ▶가재동(558만원) ▶칠괴동(561만원) ▶칠원동(560만원) ▶지산동(554만원) ▶통복동(545만원) ▶동삭동(542만원) ▶고덕면(550만원) ▶안중읍(555만원) ▶포승읍(501만원) ▶독곡동(487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6만원) ▶신장동(365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소사동(529만원) ▶용이동(513만원) ▶군문동(503만원) ▶평택동(498만원) ▶장당동(494만원) ▶비전동(475만원) ▶세교동(466만원) ▶장안동(449만원) ▶안중읍(437만원) ▶이충동(423만원) ▶통복동(410만원) ▶합정동(409만원) ▶서정동(407만원) ▶칠원동(403만원) ▶팽성읍(386만원) ▶지산동(364만원) ▶동삭동(369만원) ▶포승읍(361만원) ▶청북면(362만원) ▶독곡동(332만원) ▶칠괴동(333만원) ▶가재동(344만원) ▶고덕면(348만원) ▶진위면(26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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