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평택의 짐꾼시장’ 장호철이 되겠다” 포부 밝혀 

새누리당 장호철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9일(토) 평택시 서정동 소재 대진빌딩 4층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심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동석 새누리당 평택을 당협위원장, 염동식·이동화 도의원,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장 등 지역 정계인사, 사회단체장, 시민,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2년간 도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우리 평택시민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오는 6·4 지방선거 평택시장에 출마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것도 바로 평택시민”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장년,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나고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평택의 패러다임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늘 시민과 같이 호흡하고 함께 뛸 수 있는 ‘평택의 짐꾼시장’ 장호철이 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종합대학·외국대학, 특성과 고교 설립 등을 담은 '교육 국제화지구 특구지정'과 CCTV통합관제센터 건립, 친환경급식 365전담반 운영 등을 주요공약으로 발표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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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철 평택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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