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지역주민과 화합하며 봉사활동 펼쳐나가겠다"


  평택시의회 임승근 부의장은 중부일보에서 주최하는 ‘제12회 중부율곡대상’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2월 26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컨벤션센터에서 영예의 수상식을 가졌다.

 임승근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미군기지 공사로 인한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으며, 그로 인해 구성된 ‘미군기지공사 관련 건설폐기물 불법매립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통해 미군부대나 건설현장에서 폐기물을 불법 매립 없이 체계적으로 배출하도록 만들었으며, 민원이 들끓던 통복동 포장마차촌을 정비하고 자연생태계형 통복천 조성사업에 기여하는 등 지역 현안 사항을 신속하게 조정하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되어 율곡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임승근 부의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시정발전을 위해 본인의 의정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소리없는 대재앙’, ‘지역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문화예술정책 방향에 대한 연구’ 등 다양한 저서를 발간하는 등 역동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기초정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임승근 부의장은 “시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과 화합하며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12회 중부율곡대상’에는 국가정치부문, 광역정치부문, 기초정치부문 등 총 4개분야에 5명이 율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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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임승근 부의장 '중부율곡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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