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저소득층 1만1,569가구, 복지시설 126개소에 위문금 지원 

 

설명절 위문.jpg

▲ 꿈나무생산시설을 방문한 정장선(가운데) 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4주간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위문을 추진했다.


평택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자체 예산 및 민간 후원금으로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는 저소득층 1만1,569가구(3만 원/가구), 국가유공자 4,403명(5만 원/인), 복지시설 126개소에 위문금(품)을 지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7일과 8일 이틀간 꿈나무생산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 시책을 펼쳐나가는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문제해결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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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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