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 증진 위한 다양한 교류 및 복지 네트워크 구축 위해
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은 7월 15일(금) 평택목련로타리클럽(회장 신지은), 평택한울로타리클럽(회장 김종신)과 지역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지역사회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 및 지역 자원 연계·지원 등의 복지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평택목련로타리클럽 신지은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한울로타리클럽 김종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협력을 통해 로타리클럽의 인도주의적 봉사와 나눔을 지역사회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목련로타리클럽과 평택한울로타리클럽은 이날 업무협약 후 초복을 맞아 팽성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후원하고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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