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이현주 이사장 “주체적 삶, 협동, 공동체 가치 실현하겠다” 

 

자활센터 선포식.jpg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이사장 이현주)가 새로운 사명과 비전을 채택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지역자활센터는 24일 ‘주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안정된 일자리, 협동, 연대의 자치를 이룬다’라는 사명을 통해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을 통해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주민이 주인 되는 조직 ▶안정된 일자리를 만드는 조직 ▶지역과 연대하는 조직 ▶평등하게 소통하는 조직 등 4개 비전 및 12개 핵심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주 이사장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평택시·지역사회·자활참여주민 등과 함께 주체적 삶, 협동, 공동체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자활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지역자활센터는 5개의 자활창업기업, 35개 자활근로사업, 23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450여 명의 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활참여자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매년 주민욕구조사를 통해 새로운 자활사업 아이템 개발하고 자활의욕 고취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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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자활센터, 지속가능발전 위한 ‘비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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