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김현정 대표 “대선승리와 우분투 정신 확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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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분투 정신의 확산을 강조하는 김현정 대표

 

지난 1월 19일 이재명 후보 선대위의 우분투사업단(대표: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은 한국노총 12층에서 ‘이재명과 우분투’란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노정렬 방송인의 진행으로 우분투사업단 김현정 대표를 비롯해 서영교 총괄상황실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약 1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김주영·이수진 의원의 축사에 이어 노찾사 멤버였던 손방일 가수의 공연이 진행됐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사전행사에서 김현정 위원장은 “지금은 코로나19 위기, 기후위기 뿐만 아니라 불평등과 양극화의 위기가 우리 앞에 현실로 다가와 있는 데, 이를 해결하려는 주체는 보이지 않고 말과 구호만 들리는 현실이 아쉽다”며,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라는 우분투 정신 실천의 중요성을 강하게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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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시절 노사가 80억을 모아 만든 우분투재단을 통해서 사회연대운동을 시작하고, 임기 후 우분투포럼을 만들어 시민사회 차원의 운동을 계속 해 왔는데, 활동이 많이 알려지고 성과가 있는 만큼 이번 대선 선대위에서 공식 사업단으로 출범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대선승리와 우분투정신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노동인권변호사를 하면서 기득권의 특권과 반칙에 맞서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 왔던 이재명 후보가 우분투 정신을 삶속에서 실천해 온 분임을 확인했으며, 억강부약과 대동세상을 꿈꾸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통해서 우분투 정신을 사회 전역으로 확장시킬 것을 결의했다.


한편 우분투사업단은 우분투 정신의 확장을 위해 향후 지역별 우분투사업단 출범과 정책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지지선언과 특보를 모집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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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우분투사업단, ‘이재명과 우분투’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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