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6(일)
 
교육지원청청사~평택역광장까지 약 1km 구간 환경정화
 
 
교육청 청소.JPG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박주상)은 11월 6일(금) 오전 10시부터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청사에서 평택역광장까지 약 1km 구간에 대하여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자율적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10월 21일 평택시와 체결한 기관과 함께하는 쓰레기와의 전쟁 업무협약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행복홀씨’ 입양지역인 교육청~평택역 구간 양쪽의 인도, 도로변 등의 휴지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함께 실시하였다.
 
교육청 청소2.JPG
 
 ‘행복홀씨’는 취약지역 등을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퍼져나가는 활동사업으로, 평택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평택세무서 등 평택지역 25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평택교육지원청은 해당사업에 2017년 9월까지 약 2년간 참여할 계획이며,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평택역 광장 등 취약지역 및 주요도로에서 쓰레기 청소 및 주변 정리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주상 교육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지역사회에 행복이 퍼져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만들기는 물론 선진 시민의식 함양에 도움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7781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교육지원청,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만든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