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105()부터 7()까지 3일간 실시
 
 
무상점검.jpg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대기환경 보전을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한 경유 차량에 대해 사후관리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105()부터 7()까지 3일간 실시되는 배출가스저감장치 사후관리 점검은 월요일은 이충 실내체육관 옆 주차장, 화요일은 평택 실내수영장 앞 주차장, 수요일은 안중 공영주차장에서 실시되며,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제작사가 참여하여 310명의 점검반이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배출가스저감장치가 훼손되었는지 등을 살펴보고, 배출가스(매연, CO, HC)누출여부, 연비·출력 등 저감장치 차량 성능 전반을 검사한다.
 
 이와 함께 차량관리 안내 책자 200부를 배부하고, 차주 스스로 정기적인 차량점검과 저감장치 필터청소 등 적극적으로 유지 관리해 것을 안내한다.
 
 한편, 시에서는 2004년부터 최근까지 총 681억 원을 투입해 23천대의 경유 차량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LPG엔진개조, 조기폐차 지원 등 저공해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1686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차량 무상점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