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상시진료 및 의약품 구입시민 불편 없도록 할 계획
 
 
비상진료.jpg
 
 평택시는 2015년 추석연휴기간(926~29)을 맞아 진료공백을 막고 응급환자에 대한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시는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등 6개소, ·의원과 약국 448개소,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1,148개소, 보건소 2개소 등 모두 1,604개소를 중심으로 윤번제 운영체계를 마련, 상시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굿모닝병원과 박애병원 등 6개 의료기관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전담의사 배치와 당직 전문의 지정 운영 등 신속한 진료 및 수술을 요하는 상황을 대비하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아울러 시 보건소도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비상근무 조를 편성하여 지역 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의 안내와 상담 등을 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 안내는 시보건소(8024-4316, 7232) 또는 국번 없이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시청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 보건소 홈페이지(http:// health.pyeongtaek.go.kr),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e-gen.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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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 체계 구축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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