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개선 위해
 
 
송탄소방 캠페인.JPG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은 지난 4일 9월(23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참여해 서정전통시장 일대에서 비상구확보 및 소소심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사전 예방활동과 직접 영업주들을 방문해 자율적인 안전 관리와 안전문화 확산 및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하였다.
 
송탄소방 캠페인2.JPG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비상구는 건물 내에 위급상황 발생 시 밖으로 대피할 수 있는 문이다”라며 “이런 잠금 등 폐쇄 등으로 비상구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행위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 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탄소방서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비상구 등 안전관련 홍보 및 생활주변 안전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여 재난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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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소방서, ‘생명의 문 비상구 확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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