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 50%까지 지원
 
 
두루누리.jpg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관내 근로자 및 사업주를 대상으로 근로자 및 사업주에게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를 50%까지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현재 고용보험, 국민연금 등 사회보험제도는 적용대상이 되는 경우 의무적으로 가입하여야 하나, 그간 소규모사업장과 저임금 근로자의 경우 비용부담 등을 이유로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201271일부터 소규모사업장 저임금근로자(근로자수 10명 미만, 월 평균보수 140만원 미만)에 대한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근로자 및 사업주에게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를 50%까지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전면 실시하여 지역일자리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근로자에게는 직장에 대한 소속감이 증대되어 보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에게는 근로자 이직률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생산성이 높아져 근로자와 사용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제도라며 모두가 사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평택시 관내 사업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과 신청문의는 근로복지공단 평택지사 1588-0075, www.kcomwel.or.kr 국민연금공단 1355(국번없이) www.nps.or.kr 두루누리 사회보험: www.insurancesupport.or.kr 고용노동부고객상담센터 1350(국번없이)으로 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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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두루누리 사회보험 혜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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