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동방학교 유·초·중·고 학생, 교사 등 260명 구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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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는 지난 18일(월) 평택시 소사동 소재 동방학교 대강당에서 학생들의 구강관리를 위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치아사랑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치아사랑 캠프는 신체활동이 자유롭지 못해 구강관리가 어려운 장애학생들에게 구강건강관리 습관 형성과 구강 검진 및 예방진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애인과 함께하는 치아사랑 캠프’에서는 동방학교 유치원, 초·중·고 학생, 교사 등 260명에게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구강검진, 바르게 이 닦는 법, 불소양치의 중요성 등을 교육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과 함께 하는 치아사랑 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라며 “구강건강관리는 저학년부터 올바른 치아관리와 구강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교육해야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치아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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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건소 ‘장애인과 함께하는 치아사랑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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