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중·고등 신입생 5명에게 장학금 150만원 전달


 기업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도프(대표 홍성조)는 청북면사무소에서 장경복 청북면장,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등 신입생 5명에게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도프(평택시 청북면 백봉리 소재)는 특수비료 및 친환경 농자재를 생산, 수입, 판매하는 농업회사로 도프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진위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홍성조 대표는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이 힘과 용기를 내여 학업에 정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생을 격려했다.

 장경복 청북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회사 수익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프장학재단의 나눔실천으로 생활이 어려워 자칫 희망을 잃을 수 있는 학생들에게 크나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을 뿐 아니라 학비부담에 고통 받는 학부모의 근심을 해소시키는 가슴 따뜻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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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면, 도프장학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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