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의용소방대원, 독거노인 주택 중심으로 감지기부착
 
 
안전마을.JPG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28일 팽성읍 노성1리 마을회관에서 소방공무원, 마을주민,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소방서는 김종길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안전물품을 기증했다.
 
 노성1리는 9번째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었으며, 팽성읍 의용소방대원들은 독거노인 주택을 중심으로 감지기부착 및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였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에 중요성을 깨닫고 민·관이 서로 협력해 진정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앞으로도 소방서비스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자율방화관리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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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팽성읍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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