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다문화가정 30명 초청 천마총, 석굴암, 불국사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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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원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동환)는 지난 20일, 원평동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30명과 함께 천년의 역사 신라의 천마총, 석굴암, 불국사 등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탐방은 다문화가족 이주여성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타국생활의 어려움을 함께하여 그들의 빠른 외국생활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에 진행 된 백제문화탐방에 이어 원평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신라문화탐방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 가정의 행사에 이주여성 배우자가 함께 참여해 가족과 함께하는 다문화 가정체험으로 정착했다.

 오동환 원평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다문화가정 문화탐방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폭넓은 우리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선진지의 볼거리와 견문을 넓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모두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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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다문화가정과 함께 ‘신라 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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