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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0.15 14:06
바르게살기위원회, 관내 어르신 600여명 초청해
평택시 중앙동주민센터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철)에서는 15일 관내 어르신 600여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5월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기력회복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메르스로 인해 10월에 실시하게 됐다.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약 40여명은 직접 삼계탕 600인분과 과일 음료수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과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바르게살기위원회 이병철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바르게살기위원회 이병철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형태 중앙동장은 “우리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게 노력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