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명 참여해 통복천 하천변 일대 쓰레기 2톤 수거
대한적십자사 평택시지구협의회는 4일(수) 공재광 시장과 평택시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해 통복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평택시 공재광 평택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을 선포한 배경, 규격봉투사용, 대낮과 주말 배출금지, 재활용품 분리배출 준수에 시민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평택시지구협의회원들과 평택시 관계자들은 이날 정화활동을 통해 통복천 하천변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