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권혜정 신임 회장 "여성리더로서의 역할 다하겠다"


 지난 29일(목)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관련 기관단체장과 생활개선회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임기를 마친 9~10대 조선희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생활개선회와 평택농업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새로 취임한 제11대 권혜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을 거울삼아 앞으로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의 권익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의 여성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발해 현재 13개회 900여명의 농촌여성이 활동하는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농촌 생활기술 전문교육을 통한 1인 1과제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 2회 남부복지회관 중식제공 봉사활동 및 관내 장애인 시설에 생필품, 김치 등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농촌소외계층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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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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