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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의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은상 수상
    지방의회 선진화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경인일보를 비롯해 10개 언론사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기초의회, 광역의회, 기초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 부문별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자치 실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와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해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기초의회 부문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방의회 선진화와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은상을 수상했다. 유승영 의장은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평택으로 도약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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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평택시, 7월 7일자 158명 승진 사전예고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3년 7월 7일자로 승진예정자 7급→6급 33명, 8급→7급 52명, 9급→8급 73명을 사전예고했다. ◆ 7급→6급 승진 장재혁(소통홍보관), 박주희(감사관), 김유미(기획예산과), 정유선(일자리경제과), 정채리(총무과), 조미영(총무과), 이혜은(교육청소년과), 한정희(회계과), 신혜연(미래전략과), 심하선(한미국제교류과), 정영란(주민지원과), 이기미(복지정책과), 김현철(생태하천과), 이계천(안전총괄과), 최윤주(복지정책과), 권현정(사회복지과), 허경미(아동복지과), 김정옥(안중도서관), 안길철(체육진흥과), 이선영(환경지도과), 조광일(도로관리과), 반성현(교통행정과), 양승열(지도정책과), 김선아(건축허가과), 권영선(농업정책과) 신혜숙(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노성미(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김소현(자원순환과), 박상현(도시개발과), 김우중(건설도로과), 윤장식(대중교통과), 김주현(녹색건축사업과), 이제성(회계과) ◆ 8급→7급 승진 서지연(소통홍보관), 오영래(감사관), 이재원(감사관), 최성현(기획예산과), 이수지(일자리경제과), 이요한(총무과), 남다영(자치행정협치과), 김화연(회계과), 김은정(미래전략과), 최미나(미래첨단산업과), 홍혜진(한미국제교류과), 박근영(체육진흥과), 서미혜(생태하천과), 김아영(안전총괄과), 정한나(산림녹지과), 김민지(종합관제사업소), 이효진(기획예산과), 양희정(복지정책과), 김두리(사회복지과), 김대영(노인장애인과), 정준영(노인장애인과), 김성중(아동복지과), 김혜진(배다리도서관), 이윤정(배다리도서관), 최가현(배다리도서관), 윤지수(안중도서관), 윤영희(농기센터 농업정책과), 한원석(농기센터 유통과), 황규혜(산림녹지과) 변덕희(공원과), 차호동(공원과), 김경태(지역경제과), 김세연(총무과), 김은희(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류다희(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조은지(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류미이(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 임주연(환경지도과), 정혜미(환경지도과), 임권진(항만수산과), 하정우(미래첨단산업과), 최호훈(도시철도과), 이시은(도시계획과), 이육영(도시계획과), 최민환(도시개발과), 양원재(토지정보과), 김민규(건설도로과), 장경(수도과), 장현종(하수과), 김혜영(안전총괄과), 안권섭(종합관제사업소), 권민용(회계과) ◆ 9급→8급 승진 권민용(회계과), 박진형(기획예산과), 신희원(청년정책과), 임영수(일자리경제과), 정현아(일자리경제과), 최평경(일자리경제과), 박지수(세정과), 서유진(세정과), 박정은(징수과), 황소영(총무과), 김예현(자치행정협치과), 백은진(자치행정협치과), 임정규(자치행정협치과), 박혜원(정보통신과), 이영주(민원행정과), 황가람(민원행정과) 이상현(미래전략과), 전두원(미래전략과), 조경재(한미국제교류과), 최이슬(한미국제교류과), 김민석(문화예술과), 이종혁(문화예술과), 김종윤(관광과), 박규리(관광과), 탁민지(주민지원과), 김다해(복지정책과), 김선구(아동복지과), 정유진(환경지도과), 정소영(도시개발과), 임재홍(건축허가과), 안영태(토지정보과), 임소정(토지정보과), 이채원(안전총괄과), 조주현(안전총괄과), 홍석영(안전총괄과), 김다운(대중교통과), 정혜민(관리과), 한동규(종합관제사업소), 이영란(세정과) 최민웅(세정과), 이현주(스마트도시과), 서요나(아동복지과), 송명선(비전1동), 배소윤(평생학습센터), 조미림(배다리도서관), 이하나(미래첨단산업과), 김준형(농기센터 농촌자원과), 조연주(하수과), 황병민(공원과), 백상준(지역경제과), 이윤택(농기센터 농업정책과), 장윤하(농기센터 농업정책과), 김수한(산림녹지과), 김희정(산림녹지과), 안민지(공원과), 엄상근(안중보건지소), 김혜인(송탄보건소 건강증진과), 이선정(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전가영(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김태영(송탄보건소 보건사업과), 김지현(환경정책과), 엄은식(자원순환과), 이주희(자원순환과), 조서연(자원순환과), 이하람(환경지도과), 최승락(주민지원과), 이광수(생태하천과), 백지현(건축허가과), 이후범(주택과), 이상원(토지정보과), 김우섭(도로관리과), 이정훈(도로관리과), 백진규(안전총괄과), 이환희(안전총괄과) <2023.7.7. 평택시장>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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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평택시, KAIST-아주대병원 후속절차 진행 환영
    아주대병원, 브레인시티PFV㈜와 병원 부지 매매계약 체결 ▲ 아주대 평택병원 도로변 투시도 평택시는 지난달 2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브레인시티에 설립 예정인 KAIST 평택캠퍼스와 아주대 평택병원에 대한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두 기관(KAIST, 아주대의료원)의 후속 행정절차 진행을 적극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KAIST 평택캠퍼스는 브레인시티에 마련된 14만 평 대학교 용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2021년 11월 KAIST와 브레인시티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PFV㈜ 삼자 간 실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실시협약에 따라 세부 내용을 협의해 온 평택시는 KAIST가 제출한 ‘평택캠퍼스 설립보고서(안)’을 바탕으로 2022년 12월 브레인시티 산업단지계획을 변경했다. 이후 평택시는 대학 설립을 위해 필요한 행정절차인 조성계획 수립을 KAIST와 브레인시티PFV㈜에 요구하고, KAIST, 브레인시티PFV㈜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여러 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하며 조성계획 용역 추진을 이끌어냈다. 28일 KAIST 요청에 따라 평택시는 ‘KAIST 평택캠퍼스 조성계획’ 착수보고회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하고, 이어 장소를 옮겨 브레인시티 사업 현장실사도 지원했다. KAIST는 착수보고회에서 KAIST 평택캠퍼스의 비전을 ‘스마트 커넥티드 캠퍼스’로 설정하고, ‘미래를 지혜롭게 연결하는 캠퍼스’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주요 건물로는 대학 본관 동을 비롯하여 차세대 반도체 연구센터, 교수 사택, 학생 기숙사 등이며, 특색 시설로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가 제안됐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지난 2월 우리시는 KAIST,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국가 공모사업인 ‘반도체 특구’를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평택시는 KAIST 평택캠퍼스가 ‘K-반도체 연구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브리핑을 하고 있는 정형민 미래도시전략국장 아울러 평택시는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진행 상황도 설명했다. 평택시는 지난달 27일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주체인 아주대의료원과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PFV㈜가 브레인시티 내 종합의료시설용지에 대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경기 남부지역은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중증 응급진료, 중증 질환치료 등 고급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었으며, 이런 상황을 인식한 평택시는 2021년 4월 브레인시티 내 종합의료시설 용지를 대상으로 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에 나서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2022년 3월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이행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형민 미래도시전략국장은 언론브리핑에서 “오랜 시간 철저히 검토되어 토지매매계약이 체결된 만큼, 건축계획 등 후속 절차는 신속하게 진행하여 아주대 평택병원이 제 시기에 개원하고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은 공정률 62%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부지 조성은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도로, 전력, 용수 등 기반시설도 설치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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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평택시, 민선 8기 1주년 ‘100만 특례시’ 구현 위한 계획 발표
    아주대학교 병원 토지 매매계약 체결... 2027년 준공 목표로 후속 절차 신속 진행 GTX-A·C노선 연장, 수원발 KTX 직결,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안중역 신설 밝혀 ▲ 민선 8기 1년의 성과와 100만 특례시 계획을 설명하고 있는 정장선 시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4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민선 8기 1년의 성과 및 시민이 행복한 100만 평택 특례시 구현을 위한 계획과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 정 시장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생태도시 조성하겠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선 7기를 포함한 시민과 함께한 5년간, 반도체 인력양성 및 미래산업을 선도할 KAIST 평택 캠퍼스를 유치하고 조성 계획 용역 추진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으며, 아주대학병원 건립은 토지 매매계약이 체결되어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수소 모빌리티 특구 지정과 화양지구 내 종합병원 건립, 평택항만 종합개발 등 서부지역이 미래 지향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면서, 평택역 광장 국제공모가 선정되어 설계 확정 후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평택역 광장은 지역의 상징이 될 것이며, 오는 2024년까지 소풍정원, 노을생태문화공원, 오성누리광장 등 수변공원 확대 및 30년 도시 숲 만들기 ‘그린웨이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전국 최우수 도시 숲 인증 등 결실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민이 행복한 100만 특례시를 향한 올바른 방향과 확실한 성과로 나아가는 평택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균형 잡힌 친환경 미래 첨단도시를 위하여 반도체, 수소, 미래 자동차를 3대 축으로 미래 산업을 한발 앞서 준비하여 경제 자족도시로 나아가고, 친환경 녹색도시로 일상 속 쉼 공원, 도시 정원, 맑은 물과 늘 푸른 도시 숲 등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생태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평택 서부에서 서울까지 30분... 모든 길이 통하는 교통도시 구현 정 시장은 살고 싶은 균형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GTX-A·C노선 연장 ▶수원발 KTX 직결 ▶평택지제역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조성 ▶안중역 신설로 평택 서부에서 서울까지 30분을 실현하는 등 모든 길이 통하는 교통도시를 구현하고, 촘촘한 생애 맞춤 돌봄 도시, 문화·체육 시설이 생활권 안에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첨단산업과 교육·문화·환경 등 도시의 모든 분야에서 미래세대가 자랑스러워할 평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꼼꼼히 계획하고 확실한 실천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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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인터뷰] 취임 100일, 박종근 평택시체육회 회장에게 듣는다!
    “평택시민 누구나 1인 1종목 스포츠 체험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지난 2월 22일 취임한 민선2기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지난해 12월 22일 치러진 평택시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올해 2월 22일 취임한 민선2기 박종근 체육회장은 지난 6월 취임 100일을 맞았다. 녹돈영농조합법인 대표, ㈜소사벌 대표이사, 중소기업협회 중앙회 부회장, 전 평택시체육회 부회장, 전 평택시축구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박종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평택 체육은 개혁과 변화가 필요한 만큼 시민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선수 발굴 및 육성,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6월 22일 평택시체육회 사무실에서 박 회장을 만나 ▶취임 100일 소감 ▶시급히 개선해야 할 문제점 ▶산하 종목 행사 및 읍면동 체육행사 진행 시 어려움 ▶각 종목별 체육시설 부족 ▶예산 현실화 방안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편집자 말> ■ “‘평택시체육회관’과 ‘다목적 체육관’ 건립 시급한 과제” - 평택시체육회장에 취임한 지 100일을 맞았습니다.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평택시 체육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체육 현안 및 민원 사항 파악을 위해 부지런히 관내·외 각종 체육행사 참여와 대회를 참관·격려하고 있으며, 종목단체 임원, 동호인, 선수, 지도자들과 소통하느라 취임 100일이 빠르게 지난 것 같습니다. 평택시체육회장으로 무엇보다 체육인들의 불편, 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임기 동안 약속한 공약 실천을 통해 평택시 체육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이 소통하면서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 평택시체육회에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문제점들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민선 체육회장에게 가장 중요한 건 예산 확보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체육, 전문체육,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선 결국 이를 위한 ‘재원’ 마련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방체육회의 운영비를 시에서 지원하는 것이 법으로 명시됐지만 문제는 ‘어떻게’, ‘얼마나’ 지원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시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종목별 각종 대회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 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특히 체육회의 예산 투명성 강화를 위하여 예산집행에 관한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 등에 관한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고, 이를 통해 신뢰받는 체육회가 되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평택시체육회 산하 종목 행사 및 읍·면·동 체육행사를 진행하면서 행정으로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선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평택시체육회의 산하 종목 행사 지원 및 각종 대회 출전 시 물가 인상률에 의한 예산 현실화가 적용되지 않아 숙박비, 교통비, 식대비 등 집행에 자체부담금이 많이 소요되고 있으며, 이런 이유로 평택시 대표로 대회를 출전하는 부분을 기피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보조금 정산이 까다로워 종목별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조금 정산을 간소화하여 불편을 줄이고 현실적인 적절한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평택시 인구에 비해 각 종목별 체육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견해와 대책은 있는지? 체육 환경의 부족은 학교 운동장 및 학교 체육시설을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체육회에서는 시와 함께 체육시설에 소정의 사용료를 지불하지만, 학교 측에서는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개방·이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수요 대비 공급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되며, 평택시와 체육회는 분산되어 있는 시설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센터 및 타운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 시 보조금 이외에는 자체 예산이 없어 생활체육은 물론 학교 운동부 육성 지원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입니다. 평택시체육회의 예산 현실화 방안이 있는지? 각 종목별 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과 엘리트 체육의 육성 지원을 위해서는 지방보조금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위한 예산 현실화 방안으로 평택시 체육단체의 독립적 자본금 마련이 필요합니다. 필요 자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체육시설을 갖추어 운영해야 한다고 판단되며, 이를 위한 ‘평택시 체육회관’ 건립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목적 체육관은 100년 미래를 내다보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하고, 체육 인재를 육성하는 요람과 시민건강 증진의 중심이 돼야 하며, 더 나아가 체육회관에 청년 스포츠 창업 및 벤처기업을 입주시켜 유망 스포츠 4차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 평택시체육회 발전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회장으로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시민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일은 평택시체육회의 중요한 현안입니다. 평택시민 누구나 1인 1종목의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며, 언제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체육 인프라 확충과 그에 따른 예산 증액 및 확보를 위해 시와 유기적 협의 체제를 상시 갖추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및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회를 만들어 갈 것이며, 회원단체 예산지원 확대, 회원단체 사무국장 활동비 지원, 회원단체 회장 및 사무국장과의 연례적 모임을 추진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항상 소통하는 평택시체육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저의 임기 중 목표입니다. -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민선2기 평택시체육회의 정책 비전은 ‘스포츠의 가치, 건강한 삶! 행복한 삶!’입니다. 스포츠는 이제 단순한 운동에서 벗어나 모든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보편적 권리가 되어 스포츠와 더불어 행복해지는 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스포츠 정신, 학교체육의 진흥과 엘리트 선수 양성, 생활체육 저변확대,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인프라 확충 등 평택시 체육의 미래를 위해 스포츠산업을 성장시키는데 평택시체육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다솔/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7-05
  • 평택시,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성료
    전국에서 204팀 참가… 수준급 10팀 본선에서 열띤 경연 펼쳐 대상 ‘먼데이필링’, 금상 ‘양치기소년단’, 은상 ‘아시아닉’, 동상 ‘PNS’ 수상 ▲ 축하공연을 하고 있는 역대 대상팀 ‘동이혼’ 지난 1일 평택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에 시민 8천여 명이 함께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한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에는 전국에서 수준급 밴드 204팀이 참가했으며, 본선(무순)에 오른 ▶BEFREE ▶양치기소년단 ▶The Asianic ▶OLB ▶Monday Feeling ▶PNS ▶THE SRH ▶히든비어 ▶BLUE HOUR ▶CLOUD FACTORY 등 10팀이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본선 경연 결과 ▶대상: Monday Feeling(Starlight-자작곡) ▶금상: 양치기소년단(핵폭탄 발사버튼-자작곡) ▶은상: The Asianic(잘 안될 수도 있어-자작곡) ▶동상: PNS(Going Home-자작곡)가 각각 수상했으며, 최우수 보컬상에는 OLB 보컬 유준, 최우수 연주상에는 CLOUD FACTORY 드러머 마성현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대상을 수상한 먼데이필링과 이상균(왼쪽) 문화재단 대표이사 이번 대회 대상을 수상한 Monday Feeling 밴드는 보컬·기타 최천중, 리드기타 박진호, 베이스기타 문승현, 드럼 소윤섭 씨로 구성된 4인조 록밴드로, 지난 2018년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 투어를 성공시킨 바 있는 실력파 밴드이다. Monday Feeling 밴드 리더 최천중 씨는 “이번 경연대회에서 많은 응원을 해주신 평택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7월 말부터 4차 도쿄 투어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저희의 음악을 많은 분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2023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수상팀 기념사진 이번 경연대회 예선·본선 심사는 ▶이건태 드러머(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송골매 드러머) ▶원영조 피아니스트(국제예술대학교 전임교수,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 ▶전영준 작곡가(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작곡과 졸업, 두둔 라바토리 음악감독 및 리더) ▶임근재 기타리스트(전 국제대학교 실용음악과 객원교수) ▶유성은 교수(평택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과장) ▶윌리K(크랙샷 기타리스트)가 맡았다. 이건태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전국에서 이번 경연대회에 참여해주신 뮤지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본선에 진출한 수준급 10팀의 곡 완성도, 대중성, 테크닉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시민들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에 참가해주신 인디뮤지션들과 대회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평택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인디밴드 뮤지션들과 평택시민이 어우러지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 한편 공개방송으로 진행된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은 7월 16일(일) 오후 2시~4시, ‘OBS 라디오 리듬파워X2(99.9㎒)’ 특집으로 방송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7-05
  • 평택시의회, ‘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청문회 실시
    복지위 위원들, 임용후보자 직무수행 능력 및 전문성 검증에 나서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달 27일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정책 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번 청문회는 지난 4월 평택시의회와 평택시가 「평택시 공공기관장 등 임용후보자 정책 청문회 실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정책 청문회이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김순이 부위원장, 김명숙 위원, 이관우 위원, 최선자 위원 등 복지환경위원회 위원 5명이 임용후보자의 직무수행 능력과 전문성 등에 대한 검증에 나섰다. 청문회 위원들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의 직무수행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해외국가 및 도시 협력 강화,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에 대한 계획과 재단이 지향하는 글로벌 비전 등에 대해 질의와 답변을 주고받았다. 김승겸 위원장은 “평택시에서 열리는 첫 정책 청문회로 국제교류재단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대표이사를 검증하는 자리”라며 “후보자가 평택시 지역발전을 위한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로서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적합한 인물인지 시민의 입장에서 면밀하게 검증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임용후보자의 직무 적합성, 직무수행 능력 여부 등에 대한 종합의견을 담은 정책 청문 경과 보고서를 작성해 집행부에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청문 대상인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임용후보자는 부산시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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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평택시의회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강연회 성료
    최선자 대표의원 “돌봄 서비스 개선·발전 방안 강구해 나가겠다”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지난달 2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돌봄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 의원, 김영주 의원, 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지혜 강사(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학과 박사과정)가 혁신적인 노인 돌봄케어를 위한 ICT(정보 통신 기술)의 역할과 국내외 사례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연구회 회원들은 고령화 대응을 위한 ICT 기술과 국내외 ICT 기반 돌봄 사업의 동향 및 안전, 건강·의료, 사회참여·여가 등 일상생활의 각 분야에 ICT가 실제 적용된 사례를 살펴보고, 평택시 노인 돌봄 서비스 접목 방안 및 고려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고령인구 증가와 돌봄 인력 부족에 따라 노인 돌봄 정책과 패러다임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ICT 활용을 비롯한 돌봄 정책의 연구와 제언을 통해 일상생활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돌봄 서비스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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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평택시의회,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주요 시설 견학
    유승영 의장 “상호 협력 통해 평택시 발전 이끌어 나가야”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달 28일 평택시 관내에 소재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하여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 17명과 평택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시설 견학은 방재센터, P1라인 세미콘스퀘어, 그린동 순으로 진행됐다. 시설 견학 중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삼성전자 관계자로부터 평택캠퍼스 내부의 화재 및 화학물질 누출 등을 감시하기 위한 방재센터와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사용한 물을 정화하기 위한 그린동 운영 현황 등을 청취했다. 유승영 의장은 “삼성전자가 평택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가 평택시의회, 그리고 평택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 협력을 통하여 더욱 발전된 평택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1, 2라인 완성 이후 3라인 양산 및 셋업을 진행 중이며, 6라인 공장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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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평택시 6월 마지막 주 아파트 평균 매매·전세가 “소폭 하락”
    3.3㎡당 평균 매매가 984만 원, 전세가 667만 원 집계돼 ▲ 평택시 동삭·비전·용이동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6월 마지막 주(6월 27일~7월 3일)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2만 원 하락한 984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보다 2만 원 하락한 667만 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지역별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팽성읍 0.49%(3만 원↑), 칠원동 0.09%(1만 원↑) 상승했으며, 동삭동 -10.02%(127만 원↓), 장당동 -1.21%(11만 원↓), 안중읍 -0.92%(8만 원↓), 포승읍 -0.76%(5만 원↓), 고덕면 -0.66%(5만 원↓), 용이동 -0.49%(6만 원↓), 독곡동 -0.41%(3만 원↓), 죽백동 -0.4%(5만 원↓), 이충동 -0.11%(1만 원↓), 소사동 -0.08%(1만 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지역별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청북읍 지역만 6.62%(36만 원↑) 상승했으며, 동삭동 -9.91%(74만 원↓), 안중읍 -1.75%(11만 원↓), 장당동 -0.77%(5만 원↓), 독곡동 -0.52%(3만 원↓), 합정동 -0.52%(2만 원↓), 서정동 -0.35%(2만 원↓), 지산동 -0.32%(2만 원↓), 고덕동 -0.31%(3만 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127만 원 하락한 동삭동 소재 아파트 매매가격(3.3㎡당)은 ▶평택센트럴자이4단지 1,492만 원 ▶평택센트럴자이5단지 1,487만 원 ▶평택센트럴자이2단지 1,474만 원 ▶평택센트럴자이3단지 1,472만 원 ▶평택센트럴자이1단지 1,452만 원 ▶서재자이 1,192만 원 ▶현대 999만 원 ▶삼익사이버 953만 원 ▶평택이안 887만 원으로 집계됐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이 지난주보다 11만 원 하락한 안중읍 소재 아파트 전세가격(3.3㎡당)은 ▶송담지엔하임2차 976만 원 ▶송담지엔하임1차 906만 원 ▶힐스테이트송담 808만 원 ▶성원상떼빌 705만 원 ▶화현마을우림필유 675만 원 ▶늘푸른 655만 원 ▶사랑마을동신2단지 631만 원 ▶아름마을동신3단지 614만 원 ▶미소마을서광(서광프리메라) 614만 원 ▶행복마을동신1단지 603만 원 ▶이화마을건영캐스빌 575만 원 ▶현대3차 544만 원 ▶안중우림 530만 원 ▶현대1차 526만 원 ▶안중우림필유골드154 508만 원 ▶해동마을삼익참드림 495만 원 ▶신창 420만 원 ▶동환 339만 원으로 집계됐다. 6월 넷째 주(6월 20일~26일)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9% 상승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0.17%, 경기도 -0.01%, 인천시 -0.20%, 광주시 -0.12%, 대구시 0.18%, 대전시 -0.24%, 부산시 -0.13%, 울산시 0.00%, 강원도 0.29%,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16%, 전라남도 0.11%,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1%, 충청북도 -0.12%, 세종시 0.10%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과천시 0.71%, 안양시 0.35%, 성남시 0.28%, 수원시 0.28%, 광주시 0.24%, 김포시 0.23%, 화성시 0.14%, 광명시 0.11%, 부천시 0.10%, 양주시 0.03%, 군포시 0.01%, 시흥시 0.01% 순으로 상승했으며, 여주시 -1.12%, 하남시 -0.46%, 의정부시 -0.42%, 오산시 -0.38%, 이천시 -0.36%, 안산시 -0.33%, 용인시 -0.32%, 파주시 -0.30%, 평택시 -0.22%, 포천시 -0.18%, 의왕시 -0.15%, 고양시 -0.03% 순으로 하락했다. 가평군,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안성시, 양평군, 연천군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매매가격 ▶고덕동 1,979만 원 ▶죽백동 1,245만 원 ▶용이동 1,209만 원 ▶소사동 1,185만 원 ▶동삭동 1,141만 원 ▶평택동 1,140만 원 ▶칠원동 1,099만 원 ▶합정동 1,080만 원 ▶장안동 1,079만 원 ▶세교동 1,032만 원 ▶서정동 966만 원 ▶군문동 947만 원 ▶이충동 933만 원 ▶장당동 896만 원 ▶안중읍 859만 원 ▶칠괴동 846만 원 ▶비전동 840만 원 ▶청북읍 804만 원 ▶가재동 802만 원 ▶통복동 787만 원 ▶지산동 774만 원 ▶고덕면 747만 원 ▶독곡동 732만 원 ▶포승읍 653만 원 ▶팽성읍 618만 원 ▶오성면 500만 원 ▶진위면 479만 원 ▶현덕면 403만 원 ▶신장동 362만 원 순이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전세가격 ▶고덕동 974만 원 ▶평택동 796만 원 ▶죽백동 785만 원 ▶용이동 780만 원 ▶소사동 774만 원 ▶군문동 742만 원 ▶칠원동 707만 원 ▶장안동 700만 원 ▶세교동 686만 원 ▶이충동 674만 원 ▶동삭동 673만 원 ▶장당동 646만 원 ▶안중읍 618만 원 ▶지산동 618만 원 ▶비전동 618만 원 ▶통복동 615만 원 ▶청북읍 580만 원 ▶독곡동 576만 원 ▶서정동 571만 원 ▶가재동 549만 원 ▶고덕면 535만 원 ▶포승읍 535만 원 ▶칠괴동 529만 원 ▶팽성읍 448만 원 ▶합정동 380만 원 ▶진위면 335만 원 ▶오성면 286만 원 ▶신장동 271만 원 ▶현덕면 269만 원 순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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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위’ 2차 업무보고 청취
    이윤하 위원장 “지역경제 활력 위한 방안 모색에 최선 다하겠다”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지난 6월 30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집행부 업무 추진현황을 비롯하여 특위에서 제안한 조례 제·개정안에 대한 부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윤하 위원장과 특위 위원을 비롯해 업무보고를 위해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업무보고에서는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특별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던 「평택시 서민경제협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과 「평택시 사회적경제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 청취와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윤하 위원장은 “해당 조례안들이 특위에서 설정한 목적과 방향을 준수하고 관련 사업들이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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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평택시,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
    워킹그룹 발대식 개최 및 관련 산업 육성 전략 수립 착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29일 미래자동차 산업 워킹그룹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련 산업 육성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워킹그룹은 자동차 산업 관련 연구기관, 학계, 기업체 등 전문가 총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급변하는 산업 생태계 변화에 대응한 시책 발굴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평택시 미래자동차 산업의 육성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이 ‘자동차 산업계 이슈와 경기도 정책방향’을 설명했으며,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미래자동차 전환과 평택시의 대응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이항구 원장은 “전동화, 자율주행 등 자동차 산업의 환경변화로 산업전환이 시급하다”며 “평택시의 경우 제품, 공정 등의 기술 전환뿐만 아니라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자동차 수출입 1위 항만인 평택항을 중심으로 완성차 3개 사가 인근지역에 입지해 있고, 자동차 부품기업이 집적되어 있어 미래자동차 산업의 핵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내 완성차 및 부품사의 미래차 전환기술 지원 체계 마련 및 관내 대학과 연계한 업계종사자 재교육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통해 산업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고, 오늘 발대식이 모빌리티 새 국면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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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국방부·주한미군, 평택 알파탄약고 조속한 이전 합의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개발 가속화… 세계적 문화공간으로 조성 계획 ▲ 알파탄약고 이전 합의를 설명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그간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개발사업의 현안이었던 알파탄약고 이전 문제에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조속한 이전을 21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개발이 가속화되고 입주민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어 명품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알파탄약고는 평택시 고덕면 율포리에 소재한 미공군 탄약고 명칭으로, 1950년대부터 미 공군이 점유한 시설이다. 현재 미군이 점유해 탄약고로 사용되고 있으며, 콘크리트 블록형 건물 15동과 폭발 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둑을 주축으로 도로와 철책 등의 부속시설이 있다. 1999년 주한미군기지 통·폐합에 관한 연합토지관리계획에 따라 2008년 반환 예정이었지만 지금까지 반환이 지연되어 주민들의 피해가 지속되면서 크게 반발해왔다. 시는 향후 알파탄약고 이전이 완료되면 역사적 상징성을 바탕으로 탄약고 부지를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러한 구상은 시민들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향후 발표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알파탄약고 이전을 위하여 노력한 국방부, 주한미군, LH 및 특별합동실무단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모든 계획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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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평택시, 7월부터 공원 내 물놀이장 9개소 개장
    운영시간 오후 1시~5시… 우천 시에는 운영 중단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원 내 물놀이장 9곳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남부지역 5개소(신흥·세교·원평근린공원, 배미·물장구어린이공원), 북부지역 2개소(소풍정원, 고덕수변공원12호), 남부 2개소(현화·도곡근린공원)이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45분 가동, 15분 휴식) 총 4회 진행되고, 우천 시에는 운영이 중단되며, 물놀이장 이용 시 맨발 또는 아쿠아슈즈를 신고 입장해야 한다. 또한 유아는 방수 기저귀 착용이 필수이며, 안전을 위하여 장난감 반입 및 반려동물의 출입은 금지한다. 시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매주 월요일은 물놀이장 청소 및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어린이들이 공원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하면 좋겠다”며 “주차 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도보나 대중교통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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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김만제의 평택의 자연] ‘꽃과 나비의 세계’ 웃다리문화촌 나비정원
    나비정원의 꽃과 나비·곤충의 세계 둘러보며 작은 비오톱 즐기는 기회 갖길 6월에 접어들면서 웃다리문화촌 나비정원은 이런저런 나비로 넘쳐나고 있다. 누구보다도 봄을 기다렸던 네발나비의 깨어남은 배추흰나비와 노랑나비의 우화로 이어지고, 4월을 전후하여 쥐방울덩굴의 새싹이 올라오면서부터 나비정원은 꼬리명주나비의 출현과 산란 그리고 꼬물꼬물 애벌레들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한여름을 맞아 꼬리명주나비와 함께 시작한 웃다리문화촌의 나비정원은 버들마편초와 붓들레아, 에키네시아 등의 꽃꿀 유혹에 이끌린 호랑나비과 친구들로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웃다리문화촌 나비정원의 특별한 화단 식물의 꽃과 잎은 나비에게는 흡밀식물로 나비의 애벌레에게는 먹이식물이 되기에 그 자체가 나비를 불러들이는 요인이 되지만 이 기본적인 사실을 알지 못해 다수의 경우는 나비가 보여주는 몇 가지의 단순한 행동을 모른 채 넘어가거나 나비마다 보여주는 저마다의 특성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 ▲ ‘나비꽃’으로 알려진 붓들레아를 찾은 산호랑나비(2023.6.22) 나비가 보여주는 행동의 핵심은 엄마·아빠 나비는 꽃꿀을 찾아 이꽃 저꽃을 찾아다니지만, 나비의 애벌레는 그들만의 먹이식물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즉 엄마·아빠 나비는 어느 한 꽃꿀에 연연함이 없이 두루 찾아다니는 ‘잡식’이라면 애벌레는 먹을 수 있는 식물의 잎이 제한된 ‘편식’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 웃다리문화촌의 나비정원은 엄마·아빠 나비의 꽃꿀을 위한 흡밀식물 화단과 배추흰나비 애벌레와 호랑나비 애벌레, 산호랑나비 애벌레 그리고 꼬리명주나비와 사향제비나비 애벌레를 위한 화단을 각각 준비하고 있다. 성충인 엄마·아빠 나비를 위한 식탁으로는 향기와 함께 꿀샘이 넉넉해 만족도를 높여줄 풀꽃·나무꽃들이 저마다 방문객을 기다리는데 채송화와 백일홍, 봉선화, 풍접초, 털부처꽃, 접시꽃으로부터 에키네시아와 붓들레아, 버들마편초 등에 이르기까지 한창 꽃을 내고 있다. ▲ 나비 성체를 위한 흡밀식물 화단의 에키네시아 군락지(2023.6.22) 나비 애벌레를 위한 배추흰나비 화단은 관목만큼 자란 십자화과의 케일이 오랫동안 배추흰나비 애벌레의 먹이터가 되었고, 산호랑나비 화단은 우산꽃차례의 구릿대를 제외한 당귀와 갯방풍 그리고 당근까지 가세하여 무리 지은 꽃을 연출함으로써 애벌레는 물론이고 성충인 나비와 홍줄노린재, 꽃등에 등 주변의 다양한 곤충들에게도 관심을 끌고 있으며, 호랑나비 화단 또한 운향과의 탱자나무와 초피나무, 황벽나무 그리고 초본인 루타에 이르기까지 호랑나비 애벌레의 요구를 넉넉히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꼬리명주나비와 사향제비나비를 위한 육묘장과 바깥 화단의 경우 쥐방울덩굴의 세력이 예전 같지 않아 애벌레 및 성체의 개체수가 다소 줄어들었다. ▲ 많은 꽃 중에서 털부처꽃에 무리 지어 모이는 배추흰나비(2021.6.28) ◆ 나비를 불러들이는 대표 흡밀식물 붓들레아는 한두 그루만 심어도 꽃의 향기가 매우 진하고 꿀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나비가 즐겨 찾는 ‘나비꽃’으로도 불린다. 개화기에 많은 나비가 즐겨 찾는다고 하여 영명을 ‘Butterfly bush’, 꽃향기가 좋고 꽃 모양이 라일락을 닮아 ‘Summer lilac’이라고도 한다. 언 듯 보면 원뿔 모양으로 꽃을 내는 주변의 꼬리조팝나무로 여길 만도 하지만 여러 개의 꽃이 긴 이삭 모양으로 피는 꽃차례를 갖고 있어 어렵지 않게 구별되며, 무엇보다도 보라색, 분홍색, 빨간색, 흰색 등의 꽃색이 다양한 특징을 지니고 있어 분홍색의 꼬리조팝나무와는 크게 다르다. 그렇지만 나무 전체가 자극성의 정유 및 사포닌을 함유하는 유독식물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버들마편초 또한 나비정원에서 붓들레아와 함께 많은 나비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배추흰나비와 노랑나비는 물론이고 네발나비와 작은멋쟁이나비 등의 네발나비과 그리고 호랑나비와 산호랑나비, 사향제비나비 등의 호랑나비과에 이르기까지 나비정원에 나타나면 이 꽃을 찾아와 꽃꿀을 빨고 가는 가성비 높은 흡밀식물이기도 하다. ▲ 버들마편초(숙근버베나)를 찾은 산호랑나비(2023.6.24) 버들마편초는 한번 심어놓으면 여러 해에 걸쳐 돋아나는 여러해살이풀 중에서 월동 후에 알뿌리에서 다시 줄기가 돋아나는 뿌리 조직 즉 숙근이 있는 식물로 숙근버베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원산지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열대 남아메리카 지역이며 우리나라 따뜻한 남부지역에 들어와 씨앗에 의한 번식력으로 경남 마산과 주변 항구를 중심으로 자리 잡아 귀화식물 목록에도 올랐다. 6월부터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꽃줄기 끝에 작은 보라색 꽃이 함께 뭉쳐서 피는 모습이 매력적이어서 정원식물로 인기가 많은 품종이기도 하지만 붓들레아 만큼이나 꿀을 쫓아다니는 벌과 나비에게 사랑받는 밀원식물이기도 하다. ▲ 웃다리문화촌 나비정원 흡밀식물 화단의 털부처꽃(2023.6.24) ◆ 나비정원이 주는 관찰의 즐거움 애벌레가 좋아하는 우산꽃차례의 먹이식물이지만 당귀와 방풍 그리고 당근의 꽃에서도 꽃꿀을 따는 산호랑나비, 쥐방울덩굴과에 속한 쥐방울덩굴과 등칡 이 둘은 한 가족이지만 등칡보다는 쥐방울덩굴에만 알을 낳아 애벌레의 먹이식물로 이용하는 꼬리명주나비, 주변에 개화 중인 여러 흡밀식물이 있지만 유독 털부처꽃에 모이는 배추흰나비 등 웃다리문화촌의 나비정원은 규모에 비해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듬뿍 지니고 있다. 꽃과 곤충의 생태와 공생관계, 이들의 서로 속고 속이는 생존 게임의 재미있는 일면을 소개한 다나카 하지메의 ‘서로 속고 속이는 그들만의 게임 <꽃과 곤충>’의 내용이 아닐지라도 연중 가장 많은 나비가 출현하는 계절에 나비정원의 다양한 꽃들이 나비와 벌을 부르는 색, 향기, 형태를 관찰하고 곤충의 시각으로 살펴보는 꽃의 세계가 어떠한지 꽃과 나비, 꽃과 곤충의 세계를 둘러보며 관계를 이어가는 작은 비오톱을 즐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 헤드라인뉴스
    2023-07-03
  • 평택시, 제13회 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진출 10팀 확정
    전국에서 204팀 참가... 7월 1일 평택대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경연 비오, 리듬파워, 저스트비, 앨리스, 드림노트, 백예슬, 동이혼 축하공연 ▲ 지난해 열린 ‘2022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축하공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하는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 본선진출팀 10팀이 6월 28일 최종 확정됐다. ‘평택록페스티벌&전국밴드경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04팀이 참가했으며, 7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평택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경연이 진행된다. 본선에 진출한 밴드(무순)는 ▶BEFREE(실루엣-자작곡) ▶양치기소년단(핵폭탄 발사버튼-자작곡) ▶The Asianic(잘 안될 수도 있어-자작곡) ▶OLB(Nightfall waves-자작곡) ▶Monday Feeling(Starlight-자작곡) ▶PNS(Going Home-자작곡) ▶THE SRH(LOVER-자작곡) ▶히든비어(Hidden Beer-자작곡) ▶BLUE HOUR(탈피-자작곡) ▶CLOUD FACTORY(No.1 Punk Song-자작곡) 등 총 10팀이다. 경연대회 본선 심사는 ▶이건태 드러머(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송골매 드러머) ▶원영조 피아니스트(국제예술대학교 전임교수,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 ▶전영준 작곡가(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작곡과 졸업, 두둔 라바토리 음악감독 및 리더) ▶임근재 기타리스트(전 국제대학교 실용음악과 객원교수) ▶유성은 교수(평택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과장)가 맡는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경연대회 본선이 진행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OBS라디오 리듬파워X2’ 공개방송에는 경연대회 역대 대상팀 동이혼, 올해 대상팀과 인기연예인 비오, 리듬파워, 저스트비, 앨리스, 드림노트, 백예슬이 축하공연을 갖는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에 전국에서 참가해주신 204팀 뮤지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7월 1일 치러지는 전국밴드경연대회와 축하공연이 평택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연대회와 축하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원회(☎ 031-663-5959)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6-28
  • 평택시 6월 넷째 주 아파트 평균 매매가 “소폭 상승”
    3.3㎡당 평균 매매가 986만 원… 고덕동 3.3㎡당 204만 원 올라 ▲ 평택시 비전동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6월 넷째 주(6월 20일~26일)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3만 원 상승한 986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69만 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지역별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고덕동 11.49%(204만 원↑), 안중읍 0.35%(3만 원↑) 상승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지역별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안중읍 지역만 0.64%(4만 원↑) 상승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보다 204만 원 상승한 고덕동 소재 아파트 매매가격(3.3㎡당)은 ▶고덕국제신도시파라곤 2,151만 원 ▶고덕국제신도시제일풍경채 1,948만 원 ▶고덕국제신도시리슈빌레이크파크 1,909만 원 ▶고덕신도시자연앤자이 1,909만 원으로 집계됐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이 지난주보다 4만 원 상승한 안중읍 소재 아파트 전세가격(3.3㎡당)은 ▶송담지엔하임2차 976만 원 ▶송담지엔하임1차 963만 원 ▶힐스테이트송담 808만 원 ▶성원상떼빌 705만 원 ▶화현마을우림필유 675만 원 ▶늘푸른 655만 원 ▶사랑마을동신2단지 631만 원 ▶아름마을동신3단지 629만 원 ▶미소마을서광(서광프리메라) 614만 원 ▶행복마을동신1단지 603만 원 ▶현대3차 603만 원 ▶현대1차 587만 원 ▶이화마을건영캐스빌 575만 원 ▶안중우림 530만 원 ▶안중우림필유골드154 508만 원 ▶해동마을삼익참드림 495만 원 ▶신창 420만 원 ▶동환 339만 원으로 집계됐다. 6월 셋째 주(6월 13일~19일)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9% 하락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 -0.12%, 경기도 -0.02%, 인천시 0.04%, 광주시 0.00%, 대구시 -0.17%, 대전시 0.00%, 부산시 -0.21%, 울산시 -0.17%, 강원도 -0.09%,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36%,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1%, 충청북도 0.02%, 세종시 -0.03%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과천시 0.59%, 여주시 0.43%, 광주시 0.35%, 광명시 0.29%, 김포시 0.19%, 구리시 0.15%, 평택시 0.12%, 화성시 0.11% 순으로 상승했으며, 양평군 -0.70%, 동두천시 -0.53%, 안양시 -0.31%, 양주시 -0.24%, 의정부시 -0.20%, 수원시 -0.18%, 성남시 -0.12%, 안성시 -0.11%, 안산시 -0.11%, 오산시 -0.10%, 시흥시 -0.10%, 파주시 -0.08%, 용인시 -0.01% 순으로 하락했다. 가평군, 고양시, 군포시, 남양주시, 부천시, 연천군, 의왕시, 이천시, 포천시, 하남시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매매가격 ▶고덕동 1,979만 원 ▶동삭동 1,268만 원 ▶죽백동 1,250만 원 ▶용이동 1,215만 원 ▶소사동 1,186만 원 ▶평택동 1,140만 원 ▶칠원동 1,098만 원 ▶합정동 1,080만 원 ▶장안동 1,079만 원 ▶세교동 1,032만 원 ▶서정동 966만 원 ▶군문동 947만 원 ▶이충동 934만 원 ▶장당동 907만 원 ▶안중읍 867만 원 ▶칠괴동 846만 원 ▶비전동 840만 원 ▶청북읍 804만 원 ▶가재동 802만 원 ▶통복동 787만 원 ▶지산동 774만 원 ▶고덕면 752만 원 ▶독곡동 735만 원 ▶포승읍 658만 원 ▶팽성읍 615만 원 ▶오성면 500만 원 ▶진위면 479만 원 ▶현덕면 403만 원 ▶신장동 362만 원 순이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전세가격 ▶고덕동 977만 원 ▶평택동 796만 원 ▶죽백동 785만 원 ▶용이동 780만 원 ▶소사동 774만 원 ▶동삭동 747만 원 ▶군문동 742만 원 ▶칠원동 707만 원 ▶장안동 700만 원 ▶세교동 686만 원 ▶이충동 674만 원 ▶장당동 651만 원 ▶안중읍 629만 원 ▶지산동 620만 원 ▶비전동 618만 원 ▶통복동 615만 원 ▶독곡동 579만 원 ▶서정동 573만 원 ▶가재동 549만 원 ▶청북읍 544만 원 ▶고덕면 535만 원 ▶포승읍 535만 원 ▶칠괴동 529만 원 ▶팽성읍 448만 원 ▶합정동 382만 원 ▶진위면 335만 원 ▶오성면 286만 원 ▶현덕면 269만 원 ▶신장동 271만 원 순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6-26
  • 평택지제역 역세권에 3만3,000세대 규모 신도시 건설
    국토부, 여의도 1.56배 규모 신규 택지 2024~2033년까지 조성에 나서 ▲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 구상도 평택시 평택지제역 역세권에 평택-화성-용인 등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배후 주거단지 기능을 수행할 3만3,000호 규모의 신규 택지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첨단 산업단지 주거 지원을 위해 평택에 총 3만3,000호 규모의 신규 공공택지를 공급, 콤팩트시티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공공택지 공급을 통해 첨단 산단 배후에 우수한 주거 여건을 제공하여 우수한 인재와 기업이 지역에 모여들 수 있는 여건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년 및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공공분양 주택인 ‘뉴:홈’을 2만호 내외로 공급해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지제역세권은 평택시 지제동·신대동·세교동·모곡동·고덕면 일대 453만㎡ 규모로, 주변 고덕 일반산업단지, 평택 브레인시티 등 첨단 반도체 산단이 입지해 청년층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여의도 1.56배 규모의 평택지제역세권 신규 택지에 3만3,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평택지제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와 일자리, 교육·문화·의료 등 도시 기능들을 복합적으로 압축·고밀 개발해 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높이고 뉴:홈 공급 등으로 주거 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 브리핑을 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이와 함께 국가 첨단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융·복합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 대기업-중소기업-스타트업 연계 연구개발 및 창업스케일업 등을 지원한다. 이른바 ‘자족형 콤팩트시티’ 구상이다. 평택지제역에는 수서고속철도(SRT)와 지하철 1호선이 지나간다. KTX 수원발 열차도 정차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신규 택지 조성으로 광역교통 수요를 확보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GTX-C 노선이 연장될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평택지제역세권을 중심으로 고덕국제신도시-평택시청 등을 연결하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구도심(서평택)과 신도심(동평택)을 잇는 도로도 확장·입체화해 상습 정체 구간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공공주택지구 선정 배경에 대해 “시 주도 공공개발로 추진하던 중 정부로부터 공공주택지구로 사업을 확대 개발하겠다는 제안 요청에 따라 많은 고민과 검토를 통해 정부 제안을 수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해당지구 내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토지주 및 사업주들의 현실적인 보상 대책과 주민 재정착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사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市 자체 TF팀을 운영하여 정부 및 LH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투기성 토지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신규 택지 인근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주민 공람공고 즉시 지구 내 개발행위제한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투기 합동점검반을 구성, 국토부·광역지자체는 점검 총괄 및 지원하고 조사 권한을 가진 기초 지자체 등은 실무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6-21
  • 평택시민사회단체 “시·시의회는 상수원보호구역 보전하라!”
    안성천·진위천 수질 개선 없는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반대 밝혀 평택지역 시민사회단체는 20일 오전 10시 평택시의회 현관에서 ‘송탄·유천 상수원보호구역 보전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단체는 서평택환경위원회, 평택환경행동, 평택시발전협의회, 평택포럼, 시민사회재단, 평택명품도시위원회, 평택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평택미래전략포럼, 평택시민환경연대, 평택호내수면어업계, 평택수산인발전협의회 등 11개 단체다. 시민사회단체에 따르면 앞서 지난 4월 정부가 용인시 남사면과 이동면 일대에 대규모 반도체산단 조성계획 및 천안시 성환읍 종축장일대 등을 국가산단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해당 지역인 천안시, 안성시, 용인시 등은 조속한 개발을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 이날 참여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평택시와 평택시의회는 평택의 생명줄인 상수원보호구역 보전에 적극 나서고, 경기도와 정부는 안성천 수질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계획들을 수립하고, 실행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평택시민들은 안성천과 진위천의 수질이 현재 4~5등급으로 농업용수로도 적합한지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는 하천수질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특히 평택시민들은 국가적인 차원의 반도체산업 육성과 인근 지자체의 개발을 반대하지 않지만, 안성천과 진위천의 수질개선 없는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기도와 정부는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계획들을 조속히 마련하고 실행한 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논의를 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간과하고 해제를 논의하면 시민들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평택시는 평택의 생명줄인 상수원보호구역 보전에 적극 나서라 ▶평택시의회는 상수원보호구역 보전과 수질개선을 위한 사업에 앞장서라 ▶경기도와 정부는 안성천 수질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계획들을 수립·실행하라고 요구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6-21
  • 홍기원 의원, 국회 예결위 선임… 평택 예산 확보 기대
    홍 의원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잘 살필 것”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국토교통위원회, 평택시갑, 사진)이 지난 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여·야 의원 50명으로 구성되는 예결위는 정부 제출한 예산을 심사하는 특별위원회로, 작년도에 대한 결산과 내년도 예산안 심사 및 국가 재정과 사업 전반을 검토하는 등 예산 편성에 있어서 막중한 업무를 맡게 된다. 예결위는 국가 예산 심사를 담당하는 만큼 지역구 예산 및 사업 확보에도 유리해 경쟁이 치열하다. 홍기원 의원이 예결위원으로 선임되면서 평택을 포함한 경기 남부지역 예산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기원 의원은 제35회 행정고시(재경직) 출신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재정경제원(현 기획재정부) 등을 거친 경제 전문가이며, 국회 전·후반기 국토교통위원을 연임하면서 GTX-A·C노선 연장 등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온 바 있다. 홍기원 의원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 국가 예산심사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며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고 적재적소에 제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을 포함한 경기 남부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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