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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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탄소방서, 재난취약가구 기초소방시설 보급
    생활안전 26가구, 화재감지기·소화기 56대 보급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에서는 지난 7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가구를 방문하여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보급과 혈압체크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보급 사업은 재난취약가구 중 생활안전 26가구를 선정하여 오는 15일까지 기초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56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택시민에게 보다 효율적인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19생활안전 전문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소방시설 작동법 및 점검요령, 화재 시 초기대응요령 등 소방안전교육 실시와 혈압체크 등 건강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재난취약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8
  • [평택시·전국, 7월 8일 메르스 현황] 확진 0명, 자가 1명(1↓), 능동 2명(-)
    “14일간 추가 확진자 없어” 시민들 평온한 일상으로 평택시 지역종식이 보인다!...“방역과 소독에 총력” ■ 평택시, 자가격리자 1명, 능동감시자 2명 남아 8일 평택시의 자가격리자는 1명, 능동감시자는 2명으로 각각 집계되었고, 지난달 23일 메르스 확진판정 후 14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지역사회 메르스 종식을 눈앞에 두고 있다. 7월 8일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1명(전일대비 1명 감소), 능동감시자 2명(전일대비 동일),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자 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평택시는 지난 5월 20일 전국에서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158명(자가 1,393명, 능동 1,765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다.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 관계자는 “현재 평택시 시민단체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는 메르스 지역종식을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전국 확진자, 확진 없어 전날과 동일한 186명, 퇴원자 118명(1↑)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8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날대비 변동이 없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퇴원자는 1명 늘어난 119명(64.0%)으로 증가하였다. ▲ 신규 확진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사망자는 34명(18.3%)으로 1명이 늘었고,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33명의 상태는 안정적 24명(72.7%), 불안정 9명(27.3%)이다. ▲ 치료 중인 환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 신규 퇴원자 1명, 전체 퇴원자 119명으로 늘어 총 1명이 7월 7일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119명으로 늘었다. 신규 퇴원자는 167번째(남, 53세)로 확진된 환자이다. 퇴원자는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 신규 퇴원자 및 사망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현재까지 퇴원자 총 119명 가운데 남성이 64명(53.8%), 여성이 55명(46.2%)이며, 연령별로는 50대 28명(23.5%), 40대 27명(22.7%), 60대 22명(18.5%), 30대 18명(15.1%), 70대 13명(10.9%), 20대 9명(7.6%), 10대 1명(0.8%), 80대 1명(0.8%) 순이다. ■ 전체 사망자 1명 늘어 34명 “60대·70대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아” 기존에 확진된 환자 중 177번째(여, 50세)로 확진된 환자가 7월 7일 사망하여 전체 사망자는 3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34명의 성별은 남성이 22명(64.7%), 여성이 12명(35.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각각 10명(29.4%)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7명(20.6%), 50대 6명(17.6%), 40대 1명(1.9%) 순이다. 사망자 총 34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1명(91.2%)이다. ■ 확진자 유형, “내원환자 82명, 방문객 64명, 의료진 39명” 신규확진은 없었다. 확진된 186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이다.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59.7%), 여성이 75명(40.3%)이며, 연령은 50대가 42명(2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4%), 70대 30명(16.1%), 40대 29명(15.6%), 30대 26명(14.0%) 등의 순이다. ■ 격리 총 811명(137↓), 격리 해제 총 15,761명(92↑) 7월 8일 오전 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811명으로 전날보다 137명(20.3%)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5,761명으로 하루 동안 92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되었다. ▲ 격리대상자 및 격리해제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전체 격리자(811명) 중 자가격리자는 643명으로 162명(33.7%) 줄었고, 병원격리자는 25명(-13.0%) 감소한 168명으로 집계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08
  • 경기도, 서비스업 활성화 위해 시설자금 확대 운용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중 시설자금 지원 서비스업까지 확대 경기도는 7일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시설자금 지원 대상을 일부 서비스업까지 확대한다. 이번 확대 조치는 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경기도 서비스산업육성조례에 부응하는 것으로, 특히 최근 메르스 사태로 위축된 서비스업의 조기 경기회복과 양질의 서비스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게 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시설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주요 업종은 야영장, 캠프장, 인테리어 디자인업, 여행사, 요양원, 놀이방, 사회복지관, 체육시설, 승마장, 골프연습장, 자동차정비업 등으로 확대된다. 단, 중기청에서 정책자금 융자제외 대상으로 정한 음식·숙박업 등 20개 업종 43개 품목은 해당되지 않는다. 도는 올해 확보된 자금의 규모를 고려, 우선 400억 원 규모의 은행협조융자를 통해 시범 운용한다. 내년부터는 올해 성과를 분석해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설자금의 지원조건은 업체당 최고 10억 원 이내이며 건축비의 경우 소요금액의 80%, 3년 거치 5년 상환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이나 홈페이지(http://g-money.gg.g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경기도의 시설자금 확대 지원 조치로 일자리창출과 서비스산업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메르스로 인해 축소된 서비스업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기도의 중소기업육성자금 규모는 총 1조 5천억 원이다. 이중 운전자금으로 6천억 원을 운용하고, 시설자금은 9천억 원을 운용할 방침이다. 현재 지원결정률은 61%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7-07
  • 평택시, 온정의 손길이 메르스 고통 줄였다!
    이웃 지자체에서 기증 받은 종량제봉투 16만장 전달 ▲ 7일 관내 7개 위생업소 지부에 쓰레기종량제봉투를 전달하는 공재광 시장 7일 공재광 평택시장은 시장 집무실에서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7개 위생업소 지부에 쓰레기종량제봉투 160,730매(시가 8천여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쓰레기종량제봉투는 지난 5월 20일 메르스 첫 확진자 발생이후 음식업소, 이·미용업소, 숙박업 등 위생업소들의 매출이 급감하면서 지역경제가 위축되자 경기도내 30개 시·군과 관내 7개 기업체에서 자발적으로 메르스 극복에 써달라며 전달된 것이다. 지난 6월 15일 안산시청에서 2,000매 기증을 시작으로 이달 3일 마지막으로 용인시청에서 2,000매를 기증했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연천군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군민의 뜻을 모아 6,730매를, 관내 기업체에서는 ㈜롤팩에서 20,000매를 전달해 가장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기증식에서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에 전달되는 쓰레기종량제봉투는 1,300만 경기도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증품인 만큼 관내 위생업소 및 소상공인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 시장은 “메르스 사태가 이제 종식되어 가고 있다. 시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앙정부 및 경기도에 ‘소상공인 금융 지원 사업’, ‘식품위생법 개정을 통한 식품진흥기금 운영자금 지원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7개 위생업소 지부장들은 “이제는 점점 경기가 살아나는 것 같아 다행이다. 우리 지부에서도 친절한 서비스와 철저한 위생 교육을 통한 자구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 지난달 22일 메르스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쓰레기 봉투를 기부한 (주)롤팩 현재 평택에는 메르스 극복을 위한 외부의 온정의 손길이 끝이지 않고 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국회, 행정자치부, 경기도청 등 32개 기관·단체에서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2억 7천여만 원의 판매수익을 올렸고, 국무조정실, 해군2함대 60개 기관·단체 959명은 관내 58개 농가에서 블루베리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한편,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달 26일 통복시장을 깜짝 방문해 전통시장 음악회를 개최했던 가수 김장훈 씨는 오는 12일에도 서정리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상인과 평택시민을 위한 버스킹(길거리)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07
  •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 개최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수립과 제도화 추진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윤일진)는 오는 7월 23일(목) 오후 4시 평택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2층)에서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민정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은 내빈소개, 개회인사, 좌장소개,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는 평택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평택시,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 폭넓은 의견수립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으며,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도화 추진(조례 설치기구로 전환) 시 의의와 장단점을 분석해 이를 고려한 발전 방향을 토의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좌장인 이상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상임회장을 중심으로 이창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 지난 5월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개최한 ‘알뜰나눔 환경축제’ 아울러 정영아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박환우 평택시의원, 김택천 전라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 김덕일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운영위원장, 평택시 산업환경국장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윤일진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실효성 있는 평택시 지속가능발전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사례 검토, 시민 참여와 민·관 협력에 기초한 지방의제21 추진과 지원 근거 방안을 검토하는 토론회에 여러 고견을 모아 보다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교육, 홍보, 지역현안문제 발굴 및 지역사회의 환경을 되살리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계획하는 단체로, 평택지역에서 알뜰나눔환경축제, 기후변화 순회교육, 평택호 청소년 환경탐사, 자전거 생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모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031-658-414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올해 2월 정기총회에서 당초 ‘푸른평택21협의회’ 명칭을 현재의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변경했으며, 기존 도시분과, 자치분과, 환경분과, 기후변과 등 4개에서 마을의제분과, 녹색사회경제분과, 사회경제분과, 환경분과, 기후변화분과 등 5개로 확대 개편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07
  • 평택시, 기독교연합회 초청 ‘메르스 관련 민생안정 설명회’ 열어
    지역사회 안정화에 종교인들의 적극적 참여 당부 평택시(시장 공재광)에서는 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메르스 관련 민생안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평택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국현 목사) 회원 35명을 대상으로 그동안 메르스 비상대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지역 안정화 대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어제 평택성모병원이 38일 만에 재개원을 했고, 7월 9일이 되면 격리자가 모두 해제되는 등 우리시 메르스 사태가 종식되어 간다”며 “성모병원이 안전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저도 어제 평택성모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제는 메르스로 인한 명예 회복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갈 때이며, 이 자리에 계신 목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평택시기독교연합회원들은 “그동안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시에서 노력한 덕분에 안정화될 수 있었고, 이제 우리 평택시가 활력이 넘쳐나는 도시로 바뀌고 있다는 홍보도 절실히 필요하다”며 “교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행사들을 다시 재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달 23일과 24일, 30일에도 평택시 통·리장 연합회(회장, 총무), 평택시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간사), 평택시새마을회, 평택시바르게살기협의회 161명을 대상으로 민생안정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07
  • 평택시립장당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미술과 놀자!”
    한효석 미술작가와 즐거운 가족미술탐방 진행 평택시립장당도서관(관장 박천수)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길위의 인문학 ‘발길 닿는 평택골목길, 미술과 놀자!’의 첫 번째 탐방을 지난 7월 4일 오후 1시~5시까지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평택에 살아있는 미술을 찾아가 내가 사는 지역을 새로운 눈으로 느껴보고, 미술로 표현해보는 시간으로, 평택 고덕면이 고향인 미술작가 ‘한효석(홍익대학교, 동대학원 미술대학 회화과 졸, 한국현대미술대표작가 34인 선정)’선생님과 함께했다. 어린이 가족 20팀과 미술을 좋아하는 송탄고등학교 학생까지, 총 70여명이 참여해 작가의 작업실을 찾아가 작품을 실제로 감상한 후 풍경과 느낌을 그림으로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미술활동 후엔 다 같이 모여 내가 그린 작품을 이야기해보고, 느낌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작가와의 만남과 체험 행사가 가까운 장당도서관에서 열려 너무 기쁘다. 큰 아이가 화가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참여했다. 유능한 평택의 미술작가를 만나게 되어 반갑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효석 작가는 평택의 미군부대 가까이에서 40여년을 살아오면서 느꼈던 ‘인간의 존엄성’ 과 ‘자유’를 작품에 형상화하기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림과 입체조형물에 강한 메시지를 전하는 ‘독창성’있는 작가다. 장당도서관은 앞으로도 ▶1차 강연, ‘박홍순의 미술관옆인문학’(8월 19일, 수요일, 저녁 7시) ▶2차 강연, ‘손철주의 동양그림으로 사람 보는 눈’(9.9, 수요일, 저녁 7시) ▶2차 탐방 ‘한효석 작가와 수채화가 배춘효, 사진작가 홍승현과 함께 평택풍경 속의 사람 모습을 그리고, 만들고, 사진탐방’(9.12, 토요일, 오후 1시) ▶3차 탐방, 사진기를 들고 세계를 여행하는 송탄출신 포토그래퍼 ‘신미식’ 선생님의 강연과 송탄관광특구를 여행하며 사진탐방’ (11.7,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5시) 등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tlib.net), 또는 장당도서관(031-8024-7465~6)로 문의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7-07
  • 안중도서관, 2015 ‘여름 도서관학교’ 운영
    독서신문 만들기, 독후활동 프로그램 개설 평택시립안중도서관(관장 박천수)은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평택 서부지역 어린이들에게 독서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오는 8월 5일(수)부터 8월 14일(금)까지 약 2주간 안중도서관 ‘여름 도서관학교’를 운영한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연령대별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6~7세 미취학 아동을 위한 독서지도 프로그램인 ‘책다울이 들려주는 도서관’, 초등학교 1~2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인 ‘신나는 여름과 함께 떠나는 독서여행’이 운영된다. 또한, 초등 3~4학년 학생들이 각 차시별 주제에 맞는 책을 읽고 신문을 통한 독후활동을 통해 책에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신문아, 친구하자!’, 2~4학년 어린이들이 책의 주인공과 기자가 되어 일기쓰기, 기사쓰기, 광고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나만의 독서신문을 만들어 보는 '독서신문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4~6학년 초등학생들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한국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인 ‘한반도 문명의 시작 알아보기’ 강좌가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책과 관련된 양질의 수업을 통해 몸과 마음의 양식을 얻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접수는 7월 28일(화) 9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평택시립 안중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 및 도서관 내 게시판 또는 안중도서관 어린이자료실(☎ 8024-8344~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7-07
  • 평택시립작은도서관, ‘여름방학 특강’에 초대합니다
    7월 23일~8월 21일, 비전·송탄 작은 도서관 문화행사 평택시립 비전·송탄 작은 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7월 23일(목)부터 2015년 8월 21일(금)까지‘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특강은 주민 밀착형 평생교육 및 문화 서비스 기관으로서 작은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자기 계발과 자아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계획됐다.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알찬 여름방학을 위해 기획된 본 특강은 논술(그리기, 말하기), 독서신문, 스토리텔링 수학, 만들면서 배우는 역사교실, 역사논술, 종이 접기, 키즈 북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12가지 강의로 구성된다. 특히,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부모들은 다양한 강의에 참여함으로써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기 힘든 여러 가지 교육과 체험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강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이다. 특강을 기획한 작은 도서관 운영 담당자는 “연령별로 신청을 받는 특강은 또래 수준에 맞춰 직접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등 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체험 위주의 학습은 어린이의 창의력을 기르고 자신감을 높게 하며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등 성장기의 어린이들이 전인격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도움을 준다.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 접수는 작은 도서관에서 각각 방문접수하며, 접수기간은 7월 7일(화)부터 마감 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ptlib.net)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평택 시립 비전 작은 도서관 ☎ 031-657-6931, 평택 시립 송탄 작은 도서관 ☎ 031-611-8917)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7-07
  • 과천시 렛츠런 파크, 8일 ‘평택농산물 판매장터’ 연다
    7월 8일 오전 10시~오후 6시, 바로마켓 직거래 장터 ▲ 3일 정부청사에서 열린 직거래장터, 정종섭 장관(오른쪽 두번째), 공재광 시장(가운데)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메르스로 인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평택시와 과천시 공동으로 평택시 농산물을 팔아주기 위한 특별 판매장터를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과천시 소재 렛츠런 파크 내 바로마켓(직거래 장터)에서 연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렛츠런 파크 내 바로마켓은 과천시 경마장 내에 설치된 직거래 장터이며, 과천시 및 인근 지역인 서울시 서초구 등에서 찾아오는 구매고객이 많이 이용한다. 이날 장터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신계용 과천시장이 함께 참여하여 평택시 농산물의 안전성을 직접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스로 인해 판로가 막힌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및 직거래 장터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국회에서 김무성 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유의동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블루베리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아울러 지난 3일에는 행정자치부 서울청사 1층 로비에서 공재광 평택시장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직접 참여해 평택시 농산물 안전성을 홍보 및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07
  • 평택시, ‘전직원 하계휴가’로 지역경제 살린다!
    연가보상비 선지급...지역내 소비촉진 운동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한 달여간 지속되고 있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직원들의 심신 재충전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전직원 하계휴가를 실시하기로 하고 하계휴가에 앞서 직원들에게 연가보상비의 일부를 선지급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와 소비 진작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하계휴가는 평택시가 메르스 피해가 가장 컸던 점을 감안하고 내수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관광·외식·숙박 업종의 매출부진과 피해상황을 고려해 ‘우리지역에서 하계휴가 보내기’와 ‘하계휴가 하루 더 가기’를 추진하고 지역 내 소비촉진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현재 평택시는 지난 6월부터 메르스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의 날 운영’, ‘온누리 상품권 적극 구매’, ‘재정조기집행실시’,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대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메르스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주민, 기업체, 공공기관이 합심해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며, 공직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07
  • 한스유치원, 평택시 북부노인복지관에 “사랑 나눔”
    270명 원아들, 재가어르신 지원 ‘사랑의 저금통’ 전달 지난 7월 2일(목) 오후 2시 한스유치원(원장 한영희)에서는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을 방문해 한스유치원 원아들의 사랑이 모아진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저금통’은 관내 어린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나누는 삶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한스유치원에서는 2015년 상반기 동안 270명에 원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모금된 모금액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재가복지사업의 생필품지원, 정서적 지원 등 재가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사랑의 저금통’ 모금에 참여한 한스유치원 한영희 원장은 “원아들에게 나눔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모금 활동에 대한 참여 소감을 전했다. 평소 한스유치원 한영희 원장과 선생님들은 지역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원아들에게 ‘효’ 실천을 위해 매년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손수 만들어 학부모들과 함께 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있다. 아울러 한영희 원장은 올해 초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복리후생을 위한 ‘서향각(도서관)’ 설치 기금을 후원하기도 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항상 노인복지 발전에 관심 가져주시는 한스유치원 원장님과 선생님,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참여 어린들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경험 할 수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7-07
  • 평택대학교, 서울농수산식품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가락시장 물류개선사업과 다자간 공동 이익 위해 평택대학교(총장 조기흥)는 7월 6일(월) 서울농수산식품공사 대회의실에서 서울농수산식품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물류개선사업과 다자간 공동의 이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가락시장은 낙후된 재래시장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현대화 사업에 주력하여 1단계 공사를 완료하였고, 향후 2~3차의 관련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 사업에 평택대학교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기술을 공동 개발하여 운영 및 물류시스템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협정을 맺은 각 기관들은 앞으로 도매시장 물류개선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 및 수행과 물류장비 개발, 물류현장에서 요구되는 우수한 인력양성 및 기관 간 지식교류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데 그 뜻을 같이하였다. 이날 협정식에는 평택대학교 조기흥 총장과 서울농수산식품공사 박현출 사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기환 원장이 함께 협정서에 서명하였고 협정식 이후,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1단계 준공현장을 둘러보며 앞으로 각 기관별로 협력할 사항들을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7-07
  • [데스크칼럼] 메르스 진원지 평택, ‘지역종식’을 앞두고
    서민호(본보 발행인/대표) 지난 5월 20일 메르스 첫번째 환자가 평택성모병원에서 발생한 이후 그동안 평택시는 물론 전국의 모든 지자체는 메르스 불안감과 공포로 큰 몸살을 앓았으며, 아직도 진료현장에서 체감하는 환자들의 메르스 불안감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평택시는 지난달 23일 메르스 확진 판정 후 13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7월 7일 오전 8시 30분 현재 자가격리 2명, 능동감시 2명으로 메르스는 소강국면을 지나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으며, 6일 객담채취자(의심환자) 1명도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아 시민들은 이제 평온한 일상으로 점차 되돌아가고 있다. 또한 6일에는 메르스 환자가 처음 발생한 평택성모병원 역시 휴원한지 38일 만에 다시 정상적으로 진료를 시작했고, 메르스 여파로 인한 시민들의 소비 위축으로 극심한 침체에 빠졌던 지역상권도 서서히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으며, 메르스 감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대부분의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했던 모습은 이제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다만 이번 메르스 사태를 바라보면서, 또 메르스 진원지였던 평택시민으로 메르스 불안감을 직접 체험하면서 느낀 점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신종전염병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속한 정보제공 부재는 아쉬운 대목이었다. 아울러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의 수직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상의 문제점들을 수평적으로 수정·보완하고 재난안전 제도상의 문제점과 메뉴얼을 보완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신속한 재난대응을 통해 국민들의 안전을 지켰으면 하는 바람이다. 일전에 우리 모두는 세월호 참사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재난대응체계를 목격하며 실망을 넘어 절망했었다. 특히 승선 인원조차 몇 차례 집계를 번복한 모습은 적지 않은 충격이었으며, 구조 인원의 숫자조차 오락가락 하는 모습에 많은 국민들은 실망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현실의 메르스 사태에서도 보건당국의 선제적인 초기대응 및 초기진압 실패에 따른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1만6천여 명의 국민들이 격리당하는 고통을 받았으며, 30여명이 넘는 사망자 발생과 영세상인, 전통시장, 지역상권 모두가 소비위축으로 힘겨워 하는 등 메르스 직격탄을 맞아 국가적 재난에 준하는 피해를 불러왔고, 이러한 감염병 선제대응 및 재난대응체계의 부실로 인한 정신적·물질적인 피해는 오롯이 국민들의 몫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피해의 몫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이런 이유에서 정부와 보건당국은 신종감염병의 병원 감염과 관련한 예방대책 마련을 밝혔듯이 예방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전면 정비해야 할 것이다. 이와는 별도로 이번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평택시는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메르스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신종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신종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역방역체계를 서둘러 구축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평택시는 이외에도 만약에 있을 화재·폭발·지진 등 대형재난 시 응급의료소 운영 및 2차 피해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훈련과 재난관리시스템 강화에 나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평택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집중해야 할 것이다. 각설하고, “이번 메르스 사태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으신 유가족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그리고 현재 치료중인 35명의 확진 환자들도 빠른 쾌유를 통해 일상으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 오피니언
    2015-07-07
  • (재)평택복지재단 “블루베리 농가 일손돕기”
    직접 수확한 블루베리 60kg 현장에서 직접 구입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공재광)은 7월 4일(토) 메르스 여파로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평택시 통복동 소재 블루베리 농가인 ‘푸른삶농원(대표 공병권·조경애)’을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재단 사무처와 각 시설에 종사하는 직원 중 절반에 이르는 34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복지재단 직원들은 1720㎡(520평) 규모의 농장에서 블루베리를 수확하면서 값진 구슬땀을 흘렸으며, 각자 수확한 블루베리 60kg(150만 원 상당)를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메르스 여파로 판로가 막힌 지역 블루베리 농가를 응원했다. 문영두 사무처장은 “메르스 최초발원지였던 평택은 이제 메르스 진정국면이기 때문에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시기가 왔다”면서 “오늘 복지재단의 작은 나눔으로 평택이 다시 재기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푸른삶농원 공병권 대표는 “평소 이웃 나눔에 앞장서는 복지재단이 이렇게 직접 농장까지 찾아와서 도와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면서 “지역 사회 곳곳의 도움으로 평택 블루베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재)평택복지재단은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캠페인에 이어 「지역농촌 일손돕기」에 앞장서면서 선도적으로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7-07
  • 평택시 7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상승세”
    평균 매매가 3.3㎡당 651만원, 전세가 3.3㎡당 443만원 평택시 7월 둘째 주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3만원 상승한 3.3㎡당 651만원(0.46%↑)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3만원 상승한 3.3㎡당 443만원(0.67%↑)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장안동, 군문동, 합정동, 세교동, 장당동, 서정동, 독곡독, 이충동, 비전동, 고덕면, 안중읍, 포승읍, 지산동, 팽성읍이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세가격은 용이동, 동삭동, 오성면이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특히 동삭동의 경우에는 지난주 3.3㎡당 408만원에서 418만원(2.39%↑)으로 10만원이 올랐다. 이와 반대로 평택시에서 유일하게 독곡동 지역은 3.3㎡당 269만원(-0.37%)으로 지난주보다 1만원 하락했다. 7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가장 컸던 군문동은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주 716만원에서 730만원(1.91%↑)으로 14만원 인상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이충동은 지난주 649만원에서 656만원(1.06%↑)으로 7만원 인상되었다. 상승폭이 컸던 군문동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군문주공2단지(매매 759만원, 전세 556만원) ▷주공1단지(매 701만원, 전 516만원) 순이었다. ■ 7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4만원)▶장안동(824만원)▶용이동(812만원) ▶소사동(779만원) ▶군문동(730만원) ▶합정동(689만원) ▶세교동(675만원) ▶장당동(672만원) ▶서정동(668만원) ▶이충동(656만원) ▶청북면(637만원) ▶비전동(633만원) ▶고덕면(599만원) ▶칠원동(594만원) ▶안중읍(584만원) ▶동삭동(567만원) ▶통복동(565만원) ▶가재동(564만원) ▶칠괴동(564만원) ▶포승읍(564만원) ▶지산동(516만원) ▶팽성읍(510만원) ▶오성면(423만원) ▶신장동(387만원) ▶독곡동(387만원) ▶진위면(355만원) ▶현덕면(28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7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570만원) ▶용이동(556만원) ▶소사동(539만원) ▶군문동(536만원) ▶평택동(517만원) ▶세교동(504만원) ▶장당동(474만원) ▶비전동(467만원) ▶안중읍(434만원) ▶통복동(421만원) ▶동삭동(418만원) ▶이충동(415만원) ▶가재동(397만원) ▶합정동(391만원) ▶칠원동(388만원) ▶포승읍(388만원) ▶고덕면(383만원) ▶청북면(364만원) ▶칠괴동(363만원) ▶서정동(356만원) ▶지산동(351만원) ▶팽성읍(313만원) ▶독곡동(269만원) ▶오성면(239만원) ▶진위면(216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5-07-07
  • 융합기술연구원, 8일 평택서 융합문화콘서트 개최
    ‘평생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을 주제로 강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이하 융기원)은 8일 오전 7시 30분~9시까지 평택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제17회 융합문화콘서트’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이동화 경제과학기술위원장의 추천으로 경기도의회가 후원하고 평택시와 융기원이 주관한다. 이날 강연은 이동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과 평택시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김종성 심신의학(心身醫學) 전문가가 연사로 초청되어 ‘평생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종성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선천적으로 혈우병이라는 불치병과 싸워온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정체와 발병원인, 심신의학과 암 치유법 등을 소개한다. 김 박사는 고려대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신대 상담학 박사과정,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에서 심신의학을 공부한 후 몸-마음-영성을 잇는 심신의학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KBS 라디오 <건강하게 삽시다> 진행자로도 유명하다. 융기원 박태현 원장은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국내 최고 심신의학 전문가와 함께 경기도 평택시를 찾아 기업인의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며 “평택시 기업인들이 스트레스와 마음을 잘 다스려 건강하게 생활하고 리더로서 성공해 평택시 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실시되는 ‘융합문화콘서트’는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연사를 초청해 과학기술, 인문사회, 예술 등의 융합과학기술을 쉽게 풀어주는 강연으로, 융합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융기원이 무료로 열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07
  • 경기도, 주차장에서 공회전 5분 이상 ‘과태료 5만 원’
    7월 10일~8월 20일, 제한지역 2,500여 곳 단속 긴급자동차, 냉동·냉장차, 공사차량 등은 제외 경기도가 터미널, 주차장, 차고지 등을 대상으로 자동차 공회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 도심 오존 농도 상승과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저감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단속지역은 도내 터미널 33개소, 차고지 614개소, 주차장 1,865개소, 자동차극장 7개소 등 공회전 제한지역으로 지정된 2,519개소이다. 도는 제한지역에서 5분 이상 공회전하는 차량에 대해 1차계도(경고) 후에도 5분 이상 공회전을 하면 『대기환경보전법』 및 『경기도 자동차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대기온도 영상 5℃ 미만 또는 영상 27℃ 초과인 경우에 냉·난방을 위해 공회전이 불가피한 자동차, 공사 중인 차량, 경찰·소방·구급차, 냉동·냉장차 등은 단속대상에서 제외된다. 오재영 경기도 기후대기과장은 “단속과 처벌에 앞서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적극적 홍보를 통해 불필요한 공회전을 줄이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운행되는 대부분의 자동차는 전자제어 연료분사(Fuel Injection) 방식으로 즉시 출발이 가능하므로 공회전이 불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승용차 공회전을 10분 줄이면 3km를 주행할 수 있는 연료가 절약되기 때문에 도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7-07
  • [기고] 여름철 꼭 알아야 할 수난사고 대처법 알아두세요!
    현중수(평택소방서 지방소방장) 올해의 경우 폭염과 마른장마로 봄철부터 현재까지 널뛰기를 하는 날씨이나, 얼마 남지 않아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물론 휴가는 일상에서 탈피하여 즐거움과 휴식으로 가득 차야 하지만 자칫하면 물놀이 사고 발생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민안전처 등록 2013년 재난연감 4년간 통계를 살펴보면 2010년 전국 단위 2,267건에서 2013년 현재 6,005건으로, 사망자는 360명에서 564명으로 4년간 급격한 물놀이 사고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고 유형으로는 실족, 낚시, 어로작업, 자살, 추락 등 다양하다. 또한 장소별 통계에 의하면 하천, 강변, 우물, 저수지, 하수도 구덩이와 심지어 고인 물에서도 익사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감시와 보호를 받지 않는 하천이나 강, 저수지 등에서 익사사고의 약 90%가 발생하고 있다. 언론보도 사항을 살펴보면 물에 빠진 가족이나 친구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는 사고, 음주 수영으로 물에 뛰어 들어 빠져 나오지 못하는 사고, 또한 처음 물에 빠진 사람은 안전요원에게 구조되고 구조하려고 성급하게 뛰어든 사람만 변을 당하는 안타까운 사고 등 가슴 아픈 사연 또한 다양하다. 그런데 이와 같은 다양한 수난 사고의 대부분은 면밀히 살펴보면 안전수칙 무시와 위반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수난사고 시 구조요령 등을 잘 익혀두어 수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야 하겠다. 먼저 119구조대나 안전요원이 없는 한적한 해변이나 저수지, 강변에서 물에 빠진 사람들을 목격하게 되면 주위 사람들에게 사고 사실을 큰 소리로 알리고, 소방관서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혹시 주변에 줄이나 허리끈, 페트병 등 주위 도구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으로, 뚜껑 있는 페트병이나 스티로폼 등을 가방에 넣어 요구조자에게 던져 주면 튜브역할을 할 수 있으며 또한 줄이나 허리끈을 엮어 던져도 효과가 있고, 여러 사람이 팔을 잡아 조난자에게 접근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된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한 후에는 필요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데 먼저 환자의 호흡이 없거나 약할 경우 119구급대가 올 때 까지 즉시 가슴 압박을 시작하고 훈련이 된 경우에는 인공호흡도 병행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수중 또는 수상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고 설령 사고가 났더라도 생명을 뺏기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물놀이 전 안전수칙을 숙지하여야 하며, 또한 구조 상황 발생 시에는 자기 자신을 구명할 수 있는 충분한 수영능력을 갖추고 접근해야 한다. 관련된 재미있는 우화를 소개드린다. 한 대학의 유명한 교수가 나룻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뱃사공에게 “셰익스피어를 아느냐” 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뱃사공은 “나는 그런 사람은 모른다”라고 대답했다. 교수는 인생을 헛살았다“며 혀를 끌끌 찼다. 잠시 후 교수는 뱃사공에게 다시 컴퓨터에 대해서 좀 아느냐고 물었다. 사공은 또 다시 전혀 모른다고 답하였고, 교수는 인생을 또 헛살았다며 무시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배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교수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기 시작했다. 뱃사공은 헤엄을 치며 교수에게 수영할 줄 아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교수는 헤엄칠 줄 모른다며 “사람 살려라”라고 소리쳤다. 사공은 교수에게 “인생 완전히 헛살았군”이라고 말했다. 비록 세상엔 알아야 될 것이 너무도 많다. 그렇지만 나와 내 가족의 안전과 관련된 각종 사고 시 행동요령과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 추가로 기초 상식 소소심을 잘 숙지하여 안전을 지켜내자.
    • 오피니언
    2015-07-07
  • [평택시·전국, 7월 7일 메르스 현황] 확진 0명, 자가 2명(1↑), 능동 2명(12↓)
    자가격리·능동감시 대폭 감소 “13일간 확진자 없어” 평택시 지역종식 기대감 커져...“방역과 소독에 총력” ■ 평택시, ‘메르스 진원지’에서 ‘메르스 종식’ 바라봐 평택시는 지난달 23일 메르스 확진판정 후 13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자가 대폭 감소해 시민들 사이에 메르스 지역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7월 7일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 기준,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 2명(전일대비 1명 증가), 능동감시자 2명(전일대비 12명 감소), 병원격리 0명, 검사진행(객담 채취)자 0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평택시는 지난 5월 20일 전국에서 메르스 최초 발병 후 현재까지 확진자 34명, 사망 4명, 퇴원 30명으로 집계됐고, 지금까지 총 3,157명(자가 1,392명, 능동 1,765명)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에서 해제됐다. 평택시 메르스 비상대책단 관계자는 “자가격리 2명, 능동감시 2명으로 평택시는 메르스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다음주를 고비로 메르스 지역종식이 기대된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평택시에서도 메르스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에 총력을 다 해 메르스 종식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최근 객담 채취한 의심환자가 지난 6일 다행히 음성판정을 받아 메르스 의심자는 총 4명으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 전국 확진자, 확진 없어 전날과 동일한 186명, 퇴원자 118명(1↑)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7월 7일 오전 6시 현재, 평택시를 포함한 국내 메르스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날대비 변동이 없는 186명이라고 밝혔다. 퇴원자는 1명 늘어난 118명(63.4%)으로 증가하였다. ▲ 신규 확진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사망자는 33명(17.8%)으로 변동이 없었고,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35명의 상태는 안정적 26명(74.3%), 불안정 9명(25.7%)이다. ▲ 치료 중인 환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 신규 퇴원자 1명, 전체 퇴원자 118명으로 늘어 총 1명이 7월 6일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118명으로 늘었다. 신규 퇴원자는 180번째(남, 55세)로 확진된 환자이다. 퇴원자는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통한 치료를 받아왔고,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되어 2차례 메르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 신규 퇴원자 및 사망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현재까지 퇴원자 총 118명 가운데 남성이 63명(53.4%), 여성이 55명(46.6%)이며, 연령별로는 40대 27명(22.9%), 50대 27명(22.9%), 60대 22명(18.6%), 30대 18명(15.3%), 70대 13명(11.0%), 20대 9명(7.6%), 10대 1명(0.8%), 80대 1명(0.8%) 순이다. ■ 전체 사망자 변동 없이 33명 “60대·70대 각각 10명으로 가장 많아” 새로운 사망자는 없으며, 현재까지 전체 사망자는 어제와 동일한 3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33명의 성별은 남성이 22명(66.7%), 여성이 11명(33.3%)이며, 연령별로는 60대·70대가 각각 10명(30.3%)으로 가장 많았고, 80대 7명(21.2%), 50대 5명(15.2%), 40대 1명(3%) 순이다. 사망자 총 33명 가운데 각종 만성질환자(암, 심장·폐·신장질환, 당뇨, 면역저하질환 등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은 30명(90.9%)이다. ■ 확진자 유형, “내원환자 82명, 방문객 64명, 의료진 39명” 신규확진은 없었다. 확진된 186명을 유형별로 분류해 보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가 82명(44.1%)으로 가장 많고,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가 39명(21.0%)이다. 확진자들의 성별은 남성이 111명(59.7%), 여성이 75명(40.3%)이며, 연령은 50대가 42명(22.6%)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6명(19.4%), 70대 30명(16.1%), 40대 29명(15.6%), 30대 26명(14.0%) 등의 순이다. ■ 격리 총 674명(233↓), 격리 해제 총 15,669명(250↑) 7월 7일 오전 6시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총 674명으로 전날보다 233명(-25.7%) 줄었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총 15,669명으로 하루 동안 250명이 새롭게 격리에서 해제되었다. ▲ 격리대상자 및 격리해제자 추이 <제공=보건복지부> 전체 격리자(674명) 중 자가격리자는 481명으로 183명(-27.6%) 줄었고, 병원격리자는 50명(-20.6%) 감소한 193명으로 집계되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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