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생활안전 26가구, 화재감지기·소화기 56대 보급
 
 
송탄소방서.JPG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에서는 지난 7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가구를 방문하여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보급과 혈압체크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보급 사업은 재난취약가구 중 생활안전 26가구를 선정하여 오는 15일까지 기초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56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송탄소방서2.JPG
 
 소방서 관계자는 평택시민에게 보다 효율적인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19생활안전 전문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소방시설 작동법 및 점검요령, 화재 시 초기대응요령 등 소방안전교육 실시와 혈압체크 등 건강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재난취약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0632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송탄소방서, 재난취약가구 기초소방시설 보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