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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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다리문화촌, 다양한 장르 전시에 초대합니다!
    12월 31일까지 SPACE 3, 5, 6 전시실에서... 시민 누구나 무료 평택문화원(원장 이보선)은 12월 3일부터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웃다리문화촌에서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금각마을의 희망솟대 이야기>, <굿바이 타이거>, <가상 자기(virtual self) : Ⅳ 일체감>, <피움> 展을 개최한다. 웃다리문화촌이 위치한 금각마을에는 오랜 세월 동안 마을을 지켜 온 두 가지가 있다. 장승과 솟대 그리고 11명의 ‘희망솟대’ 어르신들이다. ‘희망솟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금각리, 장등리, 문곡리 마을의 어르신 20명이 주축이 되어 2006년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계층에게 장승과 솟대, 짚풀 공예를 교육하며 작품을 만들어왔다. <금각마을의 희망솟대 이야기> 展은 서탄면 ‘희망솟대’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SPACE 5에서 ‘희망솟대’ 어르신들의 작업장이 연출되어 있고, 참여자의 희망을 담은 나만의 「장승과 솟대 미니어처 만들기」 체험을 통해 조형감각을 익히는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굿바이 타이거> 展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해’를 마무리하며, 소장가 김진수가 수집한 민화, 동양화, 도자기, 목조각, 기념주화, 기념 지폐, 우표 등 다양한 장르로 표현된 호랑이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소장가가 호랑이를 주제로 ‘케이프타운 2022 세계우표 전시회’에 출품하여 수상한 호랑이 우표 <The Tiger>를 SPACE 6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예로부터 민화, 세화, 부적그림 등 회화작품에 호랑이가 등장했으며 호랑이를 그린 그림을 호도(虎圖)라 한다. 호랑이 민화 중 액운을 쫓아내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까치와 호랑이 그림인 「호작도(虎鵲圖) 퍼즐 채색하기」와 「나만의 호랑이 이모티콘 그려보기」 체험을 통해 색채감각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정명화의 개인전인 <피움> 展은 꽃을 주제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표현한 작품 10여 점을 SPACE 3에서 발표한다. 꽃의 이미지들은 도자기로 구워진 접시, 컵, 판 위에 핸드페인팅으로 제작되고, 작가는 그것을 통해서 차가운 겨울과 힘든 시기를 보내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기쁨으로 다가가기를 소망한다. <가상 자기(virtual self) : Ⅳ 일체감> 展은 구보름의 개인전으로, 가상공간에서 예술을 체험하는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상영 작품이다. 작가는 가상공간에 나타나는 대상을 실제 전시공간에서 공감각 체험으로 예술 작품 속 의미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가상 속 자기와 대상 사이에서의 ‘일체감’을 객관적 측면으로 바라보는 시도를 한다. 전시는 오는 12월 22일(목)까지 SPACE 4에서 체험할 수 있다. 문화원 관계자는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양한 주제로 기획된 전시들이 12월 31일(토)까지 웃다리문화촌 SPACE 3, 5, 6전시실에서 개최된다”며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한다”고 설명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웃다리문화촌(☎ 031-667-001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2-11-29
  •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AI 방역 현장점검에 나서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과 함께 주요 방역사항 점검 ▲ 좌측부터 송재경 팀장, 최원용 부시장, 김영수 국장, 김영창 소장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지난 28일 평택시 포승읍 고병원성 AI 발생 인근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방역 관계자들에게 대응방안을 지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이 참석해 최원용 부시장과 함께 주요 방역사항을 점검했다. 평택시는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을 위해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동절기 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거점소독소 2개소 및 이동통제초소 1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동방제단 및 시 소독차량 등 총 9대를 동원해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영수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전국적으로 22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조기종식 및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방역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차량 및 사람으로 인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축산 관련 차량 집중소독, 농장 내외부 소독강화 등 가축 전염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2-11-29
  • 송탄출장소, 명예퇴임 및 공로연수자 환송식 가져
    “사회에 나가서도 평택시 발전 위해 적극 응원하겠습니다”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오영귀)는 지난 22일 2022년 하반기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직자들의 환송식을 개최했다. 송탄출장소에 따르면 윤태흠 환경위생과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했으며, 성기완 신장2동장, 이승덕 민원토지과 가족관계등록팀장, 이동 건설도시과 하수관리팀장, 총무과 김성기 주무관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번 환송식에서는 평생을 공직에 몸담으면서 평택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영예롭게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무원에게 송탄출장소 직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환송식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지나온 삶에 대한 소회와 함께 앞으로 퇴직 후 계획을 공유했다. 명예퇴임 및 공로연수자들은 “무사히 공직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평택시 발전을 위해 적극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11-29
  • 희망이음 공무원 봉사단, 연탄으로 전하는 사랑 나눔
    어르신 가구에 연탄 전달하면서 주변 환경정비 활동도 펼쳐 평택시 공무원 자원봉사동아리 ‘희망이음봉사단(회장 홍성관)’은 지난 26일 독거 어르신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5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희망이음봉사단은 평택시청 소속 공무원들과 가족들로 이루어진 봉사동아리이다. 이날 연탄 전달식을 위해 평택시청 희망이음봉사단 회원들과 가족들은 휴일임에도 13명이 참여해 연탄 500장을 직접 어르신 가구에 전달하면서 주변 환경정비 활동도 진행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독거 어르신은 “연탄 가격도 오르고 한파가 온다고 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연탄을 기부해주셔서 이번 겨울 추위는 걱정이 없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혜정 봉사단 팀장(복지정책과 청년복지팀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 준 봉사단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무원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2-11-29
  • 영유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주의하세요!
    콧물과 인두염으로 시작해 1~3일 후 기침, 재채기, 발열 증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경기도 내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중심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이 집단으로 발생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이란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유행하는 급성호흡기감염증이다. 2세 미만의 소아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1세 미만 영아 중 신생아, 미숙아 및 면역저하자에게는 기관지염이나 폐렴을 일으킬 수 있어 빠른 진단과 진료가 필요하다. 증상으로는 콧물과 인두염으로 시작해 1~3일 후 기침, 재채기, 발열, 천명(쌕쌕거림) 등이 나타난다. 특이적인 치료제가 없어 수액공급, 해열제 등 보존적 치료를 기본으로 필요에 따라 입원 치료가 진행된다. 일반적 예방수칙으로는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장난감, 식기 등 많이 만지는 물건 자주 소독하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인플루엔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등 각종 호흡기 감염증이 유행하고 있다”며 “영유아, 면역저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산후조리원 및 보육시설과 같은 취약시설과 가정에서의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2-11-29
  • 평택시 어린이집연합회, 어려운 이웃 위한 김장 나눔
    김의향 회장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길”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의향) 소속 70여 명의 어린이집 원장들은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원장들이 성금을 모아 진행했으며, 김장을 위해 마련한 대부분의 재료는 우리 지역의 로컬푸드로, 지역 농가를 지원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도 돕는 일석이조의 행사였다. 행사를 주관한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김의향 회장은 “관내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이웃을 위한 따스한 마음들이 모여 진행된 행사”라며 “작은 나눔에서 시작된 사랑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매년 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문화,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고 계시는 원장님들이 계시기에 아이들 또한 마음 따뜻하고 공감할 줄 아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는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2-11-29
  • 서정동 남·여새마을지도자회 “사랑의 반찬 나눔”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유자청·제육볶음·깍두기 전달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경기)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회장 한정만, 회장 인희란) 회원들과 함께 봉사터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어르신 및 불우이웃을 위한 반찬 봉사를 진행했다. 앞서 서정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회는 16~17일 ‘사랑의 김장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통해 관내 103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어르신과 불우이웃을 위해 유자청, 제육볶음, 깍두기 등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새마을 남·여지도자회 한정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반찬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희란 부녀회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2-11-29
  • 자유총연맹 평택시 통복동분회, 김장 나눔 행사 성료
    김장김치 250포기 지역아동센터·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통복동분회(회장 성숙자)에서는 지난 25일 소외계층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통복동분회 회원들이 참여해 김장김치 250포기를 담갔으며, 관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50가구에 전달됐다. 통복동분회 성숙자 회장은 “큰 도움은 못되어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추운 날씨 속에서 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을 담아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생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참여해주신 자유총연맹 통복동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이 넘치는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2-11-29
  • 평택 연화사, 안중출장소에 사랑의 쌀 기탁
    성혜스님 “취약계층 위한 나눔 봉사 이어가겠습니다” 평택시 포승읍에 소재한 연화사(주지 성혜)에서는 지난 24일 평택시청 안중출장소에 슈퍼오닝 쌀 200포(10㎏)를 기탁했다. 이날 연화사 성혜스님은 “동절기를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도움과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인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5월 3일 경로주간을 맞아 지역의 전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동의 안중출장소장은 “사랑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연화사 성혜스님 및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시민광장
    • 평택사람들
    2022-11-29
  • 평택보건소, 청소년 금연·금주 합동 캠페인 실시
    평택여중 정문 및 주요 통행로에서 흡연·음주 폐해 홍보 평택보건소에서는 지난 11월 28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평택여자중학교 정문 및 주요 통행로에서 청소년 흡연·음주의 위험을 알리는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보건소를 비롯해 김혜영 시의원, 최준구 시의원, 평택경찰서, 학부모 폴리스 연합회, 학부모 운영위원회, 평택여자중학교가 협력하여 실시했으며, 흡연·음주·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교내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흡연하지 않는 당신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등의 청소년 흡연과 음주 폐해에 대한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청소년 금연·금주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흡연과 음주 폐해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가진 자원을 활발하게 공유하여 평택시 흡연 예방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2-11-29
  • 평택안성흥사단, 고려인 역사토크 콘서트 성료
    ‘고려인 독립운동, 이주와 정착 역사’ 주제로 소통해 평택안성흥사단(공동대표 최홍성·이규업)은 11월 25일 고려인 권익보호 및 사회적응 사업의 일환인 ‘2022 고려인 역사토크 콘서트’를 3회에 걸쳐 마무리했다. 고려인 역사토크 콘서트는 지역에서 ‘고려인의 독립운동, 이주와 정착의 역사’를 주제로 소통하면서 고려인의 정체성 확립을 돕고, 이주민 동포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여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경기도가 후원하고 평택안성흥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고려인 역사 콘서트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재외동포에 대한 시각에서 동포와 고려인에 대해 재조명을 주제로(강사-Gateway Korea Foundation 이사장 유승권) 진행됐다. 역사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시민 김영주(비전2동) 씨는 “오늘 토크콘서트에서 재외동포들이 모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재외동포인 고려인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안성흥사단 관계자는 “시민·청(소)년이 고려인 독립운동 역사를 바로 알고 고려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위해 고려인과 마을이 함께 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립운동을 모태로 하고 있는 평택안성흥사단은 지역사회에 고려인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고, 고려인이 우리 지역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려인 동포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2-11-29
  • 송탄출장소, 12월 13일부터 여권 업무 개시
    원거리로 불편 겪었던 송탄지역 시민들에게 편의 제공 ▲ 송탄출장소 외경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오영귀)에서는 오는 12월 13일(화)부터 여권 업무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평택시는 올해 8월 외교부에 여권 증설을 요청한 바 있으며, 10월 4일 승인 확정됨에 따라 여권 업무를 개시하게 됐다. 이번 송탄출장소 여권분소 신설로 평택시청의 여권 발급 과부하가 다소 해소될 전망이며, 원거리로 인하여 불편을 겪었던 송탄지역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북부지역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여권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송탄출장소 여권업무 개시로 북부지역에 위치한 기업 및 시민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민원실 근무자들의 친절 마인드 제고와 시민이 편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탄출장소 여권 업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민원여권팀(☎ 031-8024-6113~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1-29
  • 평택시,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 설문조사 실시
    시민 의견 반영 위해 11월 28일~12월 11일까지 진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에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11월 28일부터 2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도시기본계획은 평택시의 기본적인 공간구조와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면서 인구·산업·사회·재정 등 사회경제적 측면, 자연환경·보건·방재 등 환경적 측면을 포함하는 법정계획으로, 도시관리계획의 지침이 되는 종합계획이다. 이에 평택시는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의 장기 발전 목표와 미래상 구상 과정에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재 생활 만족도, 부문별 계획 방향, 주요 이슈에 대한 인식, 우선추진 과제 등을 설문 항목으로 구성했으며, 조사 결과는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기본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평택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20일 평택시민 60명을 시민계획단으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11-29
  • 서현옥 경기도의원, 평택 세교 119안전센터 신축 현장 점검
    재난 및 화재·안전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중요... 내년 2월 준공 ▲ 신축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서현옥(왼쪽)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11월 21일(월) 평택 세교 119안전센터 신축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평택 세교지구는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로 소방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소방 인프라가 부족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소방 서비스 사각지대였다. 이에 서현옥 의원은 지난 10대 경기도의원 당시 세교 119안전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 평택 세교 119안전센터는 세교지구 도시개발 구역 내 평택시 세교동 603 일대에 총사업비 약 50억 원을 투입하여 1,207㎡ 부지에 연면적 993㎡ 지상 3층 규모로 2023년 2월 준공, 4월 사용승인 예정이다. 현장 점검을 마친 서현옥 의원은 “최근 대규모 참사와 재난 및 화재, 안전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과 재난대응시스템 운영의 필요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세교 119안전센터가 하루빨리 운영되어 세교지구 내 소방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도민과 평택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11-29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전기 열선 화재 주의하세요!”
    12월 평균 34건 발생... 계절용 발화기기 화재 28% 차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12월을 앞두고 동파 방지용 전기열선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전기열선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수도 배관 동파 방지를 위해 가정과 사업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발표한 ‘최근 10년간 12월 화재 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경기도에서 12월 평균 862건의 화재가 발생해 연중 월평균 794건보다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화재가 늘어나는 것이다. 최근 10년간 발화 기기별 화재 현황을 보면, 보일러와 난로 등 계절용 발화기기 화재는 12월 평균 121건으로 월평균(59건) 대비 105%나 폭증했다. 이 가운데 전기열선 화재는 12월 평균 34건 발생(월평균 11건)해 계절용 발화기기 화재의 28%를 차지했다. 12월에 발생하는 계절용 발화기기 화재 3건 중 1건은 전기열선 화재인 셈이다. 전기설비 화재 역시 평균 105건 발생해 월평균(89건)을 웃돌았다. 발화요인별 화재현황을 봐도 전기적 요인이 12월 평균 243건으로 월평균(203건)을, 기계적 요인 역시 12월 평균 145건으로 월평균(107건)보다 많았다. 이에 따라 도 소방재난본부는 전기열선 사용 시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과열 차단장치나 온도조절 센서가 설치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권장 사용기간(7~10년)을 준수하고 X자 교차설치 및 촘촘한 간격 설치 금지 등 설치 방법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설명했다. 전기안전연구원 관리실태 종합점검 결과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 중인 전기열선 제품 중 KS 인증을 받지 않거나 생산된 지 10년이 지난 제품이 절반 이상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인증 제품은 인증제품 가격의 5분의 1 수준으로 판매되고 있다. 조창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은 “겨울철 가정과 사업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동파 방지용 열선 화재가 급증하는 만큼 설치기준 준수와 사용상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열선 등 계절용 기기의 안전한 사용으로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1-29
  • 대학생 내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
    24일부터 접수 한국장학재단 누리집·모바일 앱서 신청하면 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1월 24일부터 12월 29일 저녁 6시까지 2023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은 재학생·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모바일 앱에서 24시간 가능하다. 학자금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된 소득인정액에 따라 결정되며, 학자금지원구간 산정 완료 여부는 휴대전화와 전자우편으로 안내한다. 국가장학금은 Ⅰ유형과 Ⅱ유형, 다자녀 장학금으로 나뉜다. 이중 Ⅰ유형과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 학생들에게 등록금 범위 내에서 연간 350만 원부터 전액을 지원한다. 국가장학금Ⅱ유형은 대학별 자체 지원기준에 따라 9구간 학생들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제출은 신청 시 입력한 가족 정보가 공적 정보와 다른 경우에 필요하며, 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제출이 필요한 신청자에게는 신청 2~3일 후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며, 서류 목록은 재단 누리집·서류제출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문자메시지 수신 동의자에 한해 문자 또는 알림톡 안내, 재단 누리집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국가장학금 신청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부 상담이 필요할 경우 전화 상담(☎ 1599-2000) 또는 재단의 각 지역센터에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으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2-11-29
  •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 경찰·미헌병과 합동순찰 진행
    심야 시간 안정리 로데오거리 범죄 취약지역 및 유흥업소 순찰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센터장 박춘식)에서는 25일(금) 저녁 평택시 험프리스(K-6) 기지 앞 안정리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평택경찰서 팽성지구대, 미 군사경찰 등 유관기관들과 주한미군 관련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미국 최대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와 성탄절을 한 달 앞두고 주한미군의 영외 활동 증가에 따른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심야 시간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범죄 취약지역 순찰과 음주소란이 발생하기 쉬운 유흥업소 등을 순찰하면서 현장 계도 활동에 중점을 뒀다. 박춘식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장은 “코로나로부터 해방감 및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인해 사건·사고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며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미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제고되어 한미 동맹이 더욱 굳건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 최초의 유일한 지방조직으로 2016년 개설된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주한미군의 평택시대를 맞아 SOFA 관련 사건·사고 상담은 물론 선진적 민·군 관계 형성을 위해 ‘굿 네이버 투어’ 프로그램, ‘한국어·영어 말하기 대회’, 주한미군의 한국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인 ‘TM4U(Traditional Market For USFK)’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11-29
  • 제12회 윤학원코랄 초청 평택·안성 가을음악회 성료
    2천여 관객 공연장 찾아 감미로운 음악 들으며 힐링의 시간 가져 ▲ 평택안성가을음악회를 관람하고 있는 2천여 관객들 지난 21일(월) 오후 7시 30분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윤학원코랄 초청 극동방송 제12회 평택·안성가을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의동 국회의원, 김혜영 시의원, 최준구 시의원, 평기총 총회장 신용현 목사, 지역 목회자, 안기총 사무총장 송용현 목사 등 2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서울극동방송 양현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 1부에서는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 부이사장 주청환 목사 환영사, 안기총 사무총장 송용현 목사 대표기도, 평기총 신용현 목사 축도가 진행됐다. 공연에서는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윤학원 교수의 합창지휘와 최윤아 피아니스트의 반주로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내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시 150편 ▶꽃구름 속에 ▶못잊어 ▶Go! 나운영 등을 연주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 열창하고 있는 소프라노 한나형 교수 이어 특별출연한 소프라노 한나형 교수가 ▶Die Forelle, D.550 ▶여정 ▶You raise me up, 파이프 오르간 연주자 한일장신대학교 박원선 교수가 ▶Prelude on Crown him with many Crowns ▶Concert Variation on Austrian Hymn, 성악가 베이스 함석헌 교수가 장미라 교수의 피아노 반주로 ▶My Way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각각 노래하고 연주했다. 이번 음악회를 준비한 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 위원장 한상옥 장로는 “지역 시민들에게 고품격 음악 문화를 선사한다는 목표로 2008년부터 음악회를 열게 되었다”며 “매년 가을음악회 준비비 일부를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가 지원하여 시민들이 부담 없이 관람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상옥 장로는 24일 서울극동방송을 방문하여 부사장 맹주환 총무국장에게 가을음악회에서 모금한 공연 수익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2-11-29
  • 비전2동 10개단체협의회, ‘2022 사랑의 김장 나누기’
    박용삼 회장 “이웃들이 김장김치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길” 평택시 비전2동(동장 임상성) 10개단체협의회(회장 박용삼)는 25일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비전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관내 10개 단체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김장을 담그기 힘든 관내 소외계층 200여 세대에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단체 회원들 간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10개단체협의회 박용삼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정성을 다해 만든 김장김치와 함께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겨울이 한층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전2동 10개단체협의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 이웃돕기 행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2-11-29
  • 평택복지재단, ‘초고령사회 미래 노인 돌봄’ 세미나 개최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해 4차 산업혁명 기반 복지서비스 논의 (재)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은 11월 24일(목) 오후 팽성복지타운 밀레니엄홀에서 ‘초고령사회, 미래 노인 돌봄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평택복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노인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노인 돌봄의 미래에 대해 ICT(정보통신기술),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노인 돌봄에 초점을 맞추어서 진행됐다. 특히 2026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대비하여 노인 돌봄에 대한 공공, 학계, 민간의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 기반 복지서비스의 성과와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ICT기반 AI 스피커를 연구하는 전문가인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경미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ICT기반 AI 스피커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어떠한 과제가 있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김 교수는 “고령화로 인한 노인 돌봄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상황에서는 대면으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미래 노인 돌봄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인간적, 비인간적 영역의 융합이 필요하며, 그런 의미에서 ICT, IoT, AI 기반의 노인 친화적 스마트기기의 도입이 중요하다”고 비대면 복지서비스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패널 토론은 신승연 평택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수희 평택서부노인복지관 관장, 박운주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박지현 평택대학교 교수, 이혜정 평택보건소 건강증진과 과장, 최소연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의견을 제시했다. 정문호 사무처장은 “이번 세미나는 다변하는 지역복지 환경 속에서 미래 노인 돌봄의 방향성을 타진하고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안정적인 실행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 재확산을 감안해 방역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평택복지재단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됐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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