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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3.12 13:51
주거취약 계층 3가정 대상 도배·장판 교체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민서)는 지난 8일(목)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청년회(회장 김경한) 회원들과 원평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등 주거취약 계층 3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봄을 맞이해 추운 겨울동안 낡고 습했던 도배·장판 교체, 지붕수리 및 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서림환경(대표 이종복)에서는 쌓여있던 생활 쓰레기 적치물 1톤 이상을 수거하고, 동국환경건설(대표 김성환)에서는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도배·장판, 단열재 교체 등 재능기부에 국춘근 위원, 이불 등 세탁봉사에 이선미 위원(크린토피아)이 함께 했으며, 인력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유총연맹 평택시청년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김민서 위원장은 “봄을 맞이해 거동이 불편하여 겨울 내 더욱 움츠리셨을 어르신들께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민서 위원장은 “봄을 맞이해 거동이 불편하여 겨울 내 더욱 움츠리셨을 어르신들께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황선형 원평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특히 함께 해주신 서림환경, 동국환경건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복지사업에 힘이 되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세탁 및 어려운 지역 이웃들과 일촌을 맺어 성품을 후원하는 등 사람중심 행복도시 평택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세탁 및 어려운 지역 이웃들과 일촌을 맺어 성품을 후원하는 등 사람중심 행복도시 평택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