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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2.25 16:00
박혜숙 회장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겨울 되길”
평택시 원평동 자유총연맹분회(회장 박혜숙)에서는 지난 20일(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불 및 흰떡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원평동분회는 이불과 떡을 준비해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1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자유총연맹 원평동분회 박혜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이불과 떡을 준비하였다”며 “추운 날씨였지만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황선형 원평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나눔 활동을 해주신 자유총연맹 원평동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관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