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공신력 있는 270여개 시민·사회 소비자 단체 모니터단 주관

유라시아-이니셔티브, DMZ 세계평화공원 등 송곳질의 탁월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평택 갑, 4선)은 8일(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주관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2014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핵심국정 과제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가 제대로 추진되고 있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새정부 출범 이후, 한·미·중·러·일 정상들의 해외 순방 외교현황 최초 전수조사 ▶평택항 열차페리를 통한 중국 TCR을 잇는 ‘황해-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구상 등을 제안하였다.

 통일부 국정감사에서는 ▶통일전망대 안전시설 등급이 D등급임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하고 ▶DMZ세계생태평화공원의 사업 진행의 미진함을 지적하였다. 이밖에도 ▶탈북자들을 위한 교육 지원 및 통일교육 강화 정책을 제시하였다.

 원유철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훌륭한 동료 의원 분들이 국정감사 기간 동안 좋은 활동을 해 주셨는데 이렇게 제가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어 커다란 영광”이라면서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성실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단체로 270여개 시민·사회·소비자 단체와 함께 하는 14년 전통의 공신력 있는 단체이다.

 한편 원유철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선정에 이어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뽑은 ‘좋은 국회의원’으로도 선정되어 10일 수상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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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국감 우수 국회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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