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5(토)
 

서강호 부시장, 여름철 재난 대비 현장 점검

 평택시는 17일(화) 여름철 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서강호 부시장 등 안전총괄관리 부서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통복, 포승배수펌프장 및 관내 침수지역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통상적인 점검이 아니라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및 태풍 등 대형 재해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점검반은 저지대 가구가 밀집해 수해 발생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통복동, 세교동 지역을 둘러보고 통복배수펌프장 및 포승배수펌프장을 직접 방문하여 펌프 및 수문 정상작동 여부와 전기시설 정상 작동여부, 예비전원 확보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서강호 부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돌발성 집중호우 및 태풍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여름철 수해 예방을 위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확립하고 현장을 수시로 점검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특히 “해당시설물 관리부서는 하천제방, 수문, 저수지 등 각종 방재시설물을 다시 한번 철저히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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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의 재산과 생명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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