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판교 출퇴근 민원인들과 면담 후 평택시에 대응 방안 협조 요청

 

홍기원 버스개통.png

3월 4일부터 송탄에서 판교, 야탑역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됐다.


신설 노선은 고덕국제신도시 내 삼성전자 정류소에서 출발하여 송탄권역을 경유한 후 오산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판교역·야탑역을 운행한다.


신설 노선은 종전 8301번 버스 감차 운행에 따른 대응조치로, 홍기원 의원은 지난 1월 판교로 출퇴근하는 민원인들과 면담을 시행하여 평택시 측에 대응 방안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특히 중간(오산시) 정차 없이 성남까지 직행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홍기원 의원은 “기존노선의 감차와 남부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북부지역에 버스 노선이 신설되어 기쁘다”며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6802번 버스는 1일 3대를 운영하여 평균 90분 간격으로 하루 12차례 운행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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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의원, 송탄~판교 버스 개통… “세심하게 챙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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