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적문스님 “지역사회와 함께하면서 이웃사랑 실천하겠다” 

 

불교사암연합회 성금.jpg

 

평택불교사암연합회(회장 적문스님)는 2월 27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불교사암연합회는 2020년도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8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평택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적문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면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평택불교사암연합회에 감사드린다. 후원하신 후원금은 필요한 가정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 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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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불교사암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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