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2일간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및 안동시 한국문화테마파크 방문

 

복지환경위 비교견학.JPG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승겸)는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경주시와 안동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김승겸 위원장, 김순이 부위원장, 이관우·최선자·김명숙 위원, 의회 공무원 등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박물관과 문화관광단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역사문화자원 발굴과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차인 26일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해 지역문화유산 활용 및 보존 방안과 박물관 프로그램 개발 등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평택박물관 조성 사업과 관련해 접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했다.

 

2일차인 27일에는 컨벤션센터, 박물관, 테마파크가 결합된 안동시 한국문화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위원들은 한국문화테마파크의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3개 공간이 결합된 방식을 주목해 복합문화관광단지 개발 등 평택시 실정에 맞는 문화관광사업 정책을 논의했다.


김승겸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은 “경주시, 안동시의 우수사례를 통해 평택시의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비교 견학을 토대로 평택시가 국제적인 문화관광단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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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 상반기 비교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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