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 위한 논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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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31일 4-H 연합회, 우사회, 팽성청년모임(이하 평택시 청년농업인)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가졌다.


이날 공감토크에서는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함께 제시된 의견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고, 이외에도 농업인으로서 힘든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청년 미래공감토크2.JPG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 사회의 농업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평택시 청년 농업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4월 14일부터 현재까지 27개 단체와 공감토크를 가졌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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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 농업인과 ‘미래발전 공감토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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