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에서 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격리병상 이송”
평택시는 17일 코로나19 14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위면에 거주하는 149번 확진자 A씨는 폴란드에서 11월 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해외입국자이며, 자가격리 중 16일 검사를 받은 후 17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시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하여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1월 16일 오후 6시 기준 평택시 관리대상자는 자가격리 487명, 능동감시 18명, 입원 중 83명 등 총 505명이며, 현재 65명이 검사 중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