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미군 가족과 한국 가족 대상으로 로컬푸드 요리 체험 제공 

 

로컬푸드 떡갈비.jpg

▲ 요리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미군 가족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 이하 재단)은 지난 8일 미군 가족과 한국 가족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이용한 ‘米한우 떡갈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재단에서 진행하는 「2023년 로컬푸드를 이용한 요리 만들기 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미군 가족 11가족 40여 명과 한국 가족 7가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한 미군 가족은 “지역에서 나는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궁중음식인 떡갈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재단 이종한 센터장은 “평택시 우수한 로컬푸드를 한국 가족뿐만 아니라 미군 가족들에게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1594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떡갈비 만들기 체험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