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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25 16:08
나원순 부녀회장 “이웃 위한 봉사활동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평택시 원평동(동장 정형삼)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원순)는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 24가구에 정성으로 만든 물김치와 두부조림을 전달했다.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사랑의 밑반찬 나눔, 주민 위한 꽃 식재, 독거노인 목욕봉사,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함을 나누고 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정성이 담긴 반찬을 해주시니 정말 고마운 마음”이라며 “언제나 정이 넘치는 원평동을 만들어가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나원순 회장은 “작으나마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뜻깊은 봉사에 함께 해주신 원평동 새마을부녀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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