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7(월)
 

최승삼 방재단장 “지역과 주민 안전 위해 최선 다하겠습니다” 

 

동삭동 발대식.jpg

 

평택시 동삭동(동장 지민철)에서는 지난 22일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단원 12명으로 구성된 동삭동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초대단장으로 최승삼 방재단장을 선출했으며, 이와 함께 자율방재단의 역할 및 임무 교육을 병행했다.


최승삼 방재단장은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원들의 열의에 감사를 드리고, 동삭동 주민들의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동삭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동삭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장 및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난 없는 동삭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각 지역 자율방재단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 활동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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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동삭동, 주민 위한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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