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직원들의 의지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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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직자 전원은 2022년을 맞아 24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와 갑질 근절 서약을 실시했다.


이날 평택시청 전 직원 대표(안중출장소 세무과 윤여종, 총무과 염영하) 2명은 서약서를 정장선 시장에게 전달했다.


서약서에는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상위권으로 도약한 평택시의 청렴도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공직사회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문화를 근절하여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직원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평택시 감사관은 “이번 서약은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며 “서약 내용 실천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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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부정청탁·금품 수수금지 및 갑질 근절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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