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이원순 회장 “주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 위해 방역 이어가겠다”

 

자유총연맹 세교.jpg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세교분회(회장 이원순)는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폭증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3일 세교동 주요 공원 및 상가 밀집지역에서 특별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세교공원, 청솔공원 등에서 운동기구와 휴게시설을 소독하는 등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촘촘한 방역을 진행했다. 


이원순 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감염병 걱정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시기가 빨리 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추운 날씨에 방역활동에 힘써준 자유총연맹 세교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민·관 협력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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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세교분회 “코로나19 특별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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