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오뚜기라면㈜, 구직 시민 11명 채용하기로
 
 
일자리센터.JPG
 
 평택시일자리센터에서는 10일 오후 2시~4시 30분까지 평택시 일자리센터 2층 면접장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라면, 국수 제조업체인 오뚜기라면㈜ 생산원 ‘상설면접 채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채용행사에서 오뚜기라면㈜는 면접 후 11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일자리센터에서는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7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일자리센터에서 오뚜기라면(주), 삼덕로지스(포드 링컨 수입차 PDI) 외 3개 업체가 참여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참가하고 싶은 시민은 이력서를 지참 후 행사에 참여하면 면접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일자리센터(☎ 031-8024-3554~8)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평택시의 다양한 계층을 위한 각종 취업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취업알선, 직업상담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이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인·구직자의 행복을 함께 열어 지역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평택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직자와 구인업체간의 채용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설면접’과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데이’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업종이나 회사 규모 등에 관계없이 면접장소를 필요로 하는 구인업체의 신청을 받아 접근성이 용이한 평택일자리센터를 활용, 구인업체가 면접을 한 뒤 채용을 결정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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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일자리센터, 시민 위한 ‘상설면접 채용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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