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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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씨로 인해 운동량이 적어지기 쉬운 계절이다. 고통스런 다이어트를 감내하거나 몇 시간씩 러닝머신을 달리지 않고도 건강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통해 여름철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키자.
 
1. 많이 웃기
 
 웃음은 면역체계를 증강시키고, 통증과 당뇨병 증세를 완화시킨다. 또 체중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2. 직장까지 걸어가기
 
 규칙적인 걷기는 심장병과 골관절염의 위험을 줄여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며, 혈압을 낮춰주고, 수명을 연장해주는 효과를 낸다.
 
3. 생선 많이 먹기
 
 임신 중 정어리, 참치, 연어를 많이 먹은 여성은 더 똑똑한 아기를 낳는다는 하버드대학의 연구 보고서가 있다.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은 자폐증 증상의 효과적인 치료법이라는 보고서도 나온 적이 있다.
 
4. 좀 더 행복하게 살기
 
 낙관적으로 행복하게 사는 것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독감 같은 감염질환의 위험을 낮춰주며, 혈압을 떨어뜨리고, 수명을 연장하는 데 기여한다.
 
5. 취미 갖기
 
 취미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우울증을 완화시켜주며, 면역체계를 증강시키고, 고혈압과 심장병에 걸릴 위험을 낮춰준다.
 
6. 주말 늦잠 피하기
 
 일요일에 평소와 달리 늦잠을 자면, 월요일과 화요일에 졸음이 더 심해지고, 감염에 걸릴 위험이 더 커진다. 인체 시계가 혼란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7. 햇빛 많이 쬐기
 
 햇빛은 유방암, 폐암, 결장암, 우울증, 통증, 불임, 당뇨병, 고혈압, 다발성 경화증, 건선 등 다양한 질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8. 자전거 타기
 
 일주일에 2∼4시간 자전거 타기는 체중을 줄여주고, 심혈관 질환, 대·소장 암,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낮춰주며,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9. 차 마시기
 
 홍차와 녹차는 알츠하이머, 심장병과 뇌졸중, 암, 독감을 예방하고, 모발을 자라게 하며, 체중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10. 껌 씹기
 
 껌, 특히 무가당 껌은 구강 건강에 좋다. 껌을 씹는 사람들은 과자류를 덜 먹고, 10% 정도 열량을 덜 섭취한다. 껌은 얼굴 근육, 고혈압, 당뇨병에도 좋은 작용을 한다.
 
11. 노래하기
 
 합창은 면역력을 키워주고, 우울증을 고쳐주며, 인지능력을 향상시킨다. 노래 부르기는 음성의 노화를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
 
12. 이 닦기
 
 치아와 잇몸을 잘 돌보면 고통스럽고 비싼 치과 치료를 피할 수 있다. 건강한 치아와 잇몸은 뇌졸중과 심장마비 예방 효과도 가지고 있다.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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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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